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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장인분들 이거 저의 의미없는 걱정일뿐이겠죠?? 느낌이 쎄해서요

조회수 3,686 2024-03-28 작성

단순 모니터링 직무를 수행한지 2개월 차고, 회사 인원감축으로 일을 그만 다니게 됐는데, 부사장님이 다른 기술 직무쪽 생각있으면 교육받고 이수하고 연락 달라 하셨어요

그래서 상사분한테 며칠전에 교육받고 이수해서 재지원 하고싶다 언급을 했는데, 오늘.. 철수계정동의서와 사직서를 써서 내야한다 주면서 "다른 회사 공고는 알아 보셨나요?" "학원은 어떻게 됐나요? 아직 확정은 아니죠?" 라고 물어보는데.. 재지원이 안될거같은 느낌이 되게 쎄하게 드는거예요..

이거 그냥 상사분이 물어보는건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ㅠㅠㅠ저 여기 굉장히 다시 다니고 싶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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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99276 사무담당자 / 6년차 Lv 4

    안녕하세요.

    직접적으로 질문을 하셔도 실례되는 문제는 아니어 보입니다.
    상사분이 기술 직무 수료가 언제 수료되는지 알고 싶어서 물어보는 것 같고 필요한 시기에
    배치를 원하는 것 같으니 이수 시점을 알려드리세요.
    그리고 그 직무로 반드시 지원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재지원해서 안될 것 같아 보이시면 그 부분도 대비하여 준비해두면 더욱 취업의 과정이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거로 보입니다.
    하나만 바라보면 글쓴이님이 힘들 수 있으니 다른 가능성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2024-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224588 브랜드마케터 / 14년차 Lv 3

    우리 나라는 역시 참 착한 분들이 많네요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긁어서 부스럼 되는 일이라면 안 해야겠지만
    내 밥그릇 가지고 남이 짱구 굴려 밥그릇 뺏길 바에는
    먼저 선빵 때리고 까놓고 합의 하는 게 낫습니다.

    2024-04-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11565 안전관리자 / 24년차 Lv 2

    이런저런 고민하지 마시고~ 부사장님이 직접 말씀 하셨을때는 뭔가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가장 좋은 건 직접 물어 보세요~ 혼자 끙끙 대고 하시면 스트레스만 받으시니까요~ 직장 생활에서 중요한 일부분이기도하죠~ 뭔가 궁금할때는 과감히 물어보는게 가장 빠릅니다. 돌직구로.....

    2024-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861791 영업지원 / 18년차 Lv 1

    안녕하세요.
    2개월차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상사가 하시는 말씀은 현재 사항에 대한 질문이시니 현재에 대해 정확히 답변해주시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 받고 연락 하라고 하신 부사장님께 교육 받은 것을 말씀 드리고 다른 부서 지원을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퇴사가 결정되면 상사는 결코 나의 대변인이 될수 없습니다. 경영진과 이야기 하셔야 합니다.
    저는 부서가 없어져서 다른 부서 전배 받아서 고민하는시기에 퇴사 결정을 하였는데 부서장에게 전달되는
    의견이 대표님께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것을 경험 했습니다. 경영진 미팅 요청하셔서 나의 의견이 바로 전달 될수 있도록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24-04-0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부사장님과 상사분이 동일인이라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교육이수했고 재지원하고 싶은데 입사가능성이 있는지, 그게 언제인지, 정확하게 물어보세요.

    2024-03-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