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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총무

조회수 105 2024-03-22 작성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24살 여자입니다

신입이고 경력은 없습니다

오늘 면접보고왔는데 회계,총무,인사 일을 다 시키는데 연봉2600입니다.

그러고 가장 문제는 신입인데 사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존에 있는 사람이 3일동안 인수인계후 퇴사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세무사 사무실하고 연계가 되어있어서 크게 어려울거 없다고 하시는데 신입이고 게다가 돈이랑 관련된 직무여서 두려운데 입사해도 괜찮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수가 없이 일을 하면 실수할 수 도 있고 해서 걱정입니다 ㅠ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이고 다음주에는 중견기업 면접이 있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출근하지 말고 중견기업 면접을 보러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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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6117966 경영·비즈니스기획 / 3년차 Lv 1

    24살이면 아직 어린나이는 확실합니다.
    제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1. 본인의 학벌과 성적이 어느정도 된다면 그냥 바로 퇴사하고 나가셔도 됩니다 면접준비하러 회사는 최소 1년 버티는걸 어느직장이나 따집니다.
    요즘 30 밑으로는 1년 2년 3년 다니고 그만두는 사람이 허다하기 때문에 1년은 버텨야함 그래야 회사를 다녀는 봤다는걸 위에서 인정합니다.
    그 밑으로는 그냥 놀러다녔다 책임감 없다 생각함 님이 사장이라도 그렇게 생각할껍니다 구멍가게 회사라도
    2. 벌어야 하는 돈이 급하고 집에서 왜 다니는 회사 그만두냐고 눈치주고 스트레스 받으면 다녀야합니다.
    2600이면 알바 시급이신데 최소 1년은 버텨야 합니다. 1년 다니고 퇴직금 받고 바로 딴 회사 이직 ㄱㄱ 요 물론 중간에 갈아탈수 있는 회사 있다면 가면 됩니다.

    2024-03-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