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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경기권 4년제 경영학과 졸업을 하였으며 해외영업직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스펙은 부족하지만 다음과 같습니다.
-컴활2급
-토익 830점
-오픽 IH
여기서 지금 고민되는게 무역영어1급을 준비할지 아니면 오픽이랑 토익 점수를 더 올릴지 고민중입니다.
저는 해외경험이 없다보니 회화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느껴 미드를 보며 꾸준히 회화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무역영어를 준비하게 되면 영어공부에 집중을 못할것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해외영업은 무엇보다도 영어가 가장 중요한것을 알기때문에 무역영어를 포기하고 영어공부에 좀 더 집중을 할지,아니면 무역영어1급을 취득하여 취업시 해외영업에 좀 더 관심이 있음을 표출해야할지 고민중인데 너무 쉽지가 않네요..
무역영어는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바로 시작해야해서 고민할 시간이 많이 안남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짧은 글이라도 답변 주시면 저에게는 너무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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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어권 사람들과
얼마나 대화가 가능한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점수같은 스펙에 너무 고민 하는거 보다는
지금 당장 미드의 어느 장면에서
어떻게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는지..
즉 자존심 보다는 자존감 높은
실력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취업하고 계속 공부해야 하니까요.
공부와 교육은 다르자나요^^2024-03-13 작성 -
고민이 느껴지네요..
취업을 준비하는 시점에서는 자격증이 중요할 수 있는데, 실제 업무를 하시게되면 자격증보다는 실제 활용이 더 중요합니다. 영어가 중요하지만 영어를 완벽하게 뛰어나게 하지 않는 한, 언어는 하나의 skill 이라 할 수 있어요. 솔직히 현업에서는 무역영어라고 별도의 기대를 가지지는 않는 편입니다만, TOEIC, TOFLE 로 차별화가 안된다면 차별화측면에서 도전하시는 것도 의미가 있어보이네요. 무엇이 되었던 실제 자신있게 대화를 하고 Communication 을 할 수 있는데 focus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응원드립니다2024-03-13 작성 -
해외 하면 미국이나 뭐 그런 애들만 할 것 같아서 영어도 엄청 잘해야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본인 거래 국가가 진짜 미국 영국 이런 나라 애들 아니면 서로 수준은 고만고만 합니다. 특히 인도 애들은 단어만 영어인 애들도 많아요. 그러니 무역영어를 익혀둔다면 뭐 나쁠건 없지만 그거 점수 없다고 못 뽑겠다는 없을 것 같네요. 지원하려는 회사가 어느 국가와 주로 거래를 하는지 아신다면, 그리고 그게 영미권이 아니라면 무역영어보다 헬스하셔서 옷 핏 맞추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
아, 물론 한쪽이 영어를 압도적으로 잘 하면 한쪽이 엉망이어도 이야기가 잘 통하니 훨씬 도움이 되니까 그게 본인일 수 있도록 영어 자체는 계속 레벨업하면 좋습니다.2024-03-13 작성 -
점수와 의사소통은 크게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참고용이죠. 어느 정도 수준은 되는구나의 척도라고 할까요. 미드보다는 외국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하다 못해 학원 회화 클래스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4-03-1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