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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가 먼저 연락드려도 되나요?

조회수 215 2024-03-01 작성

면접을 봤는데요, 사장님이 오는데 안멀었냐 얼마걸리냐하길래 제가 환승해서 50분?정도 걸렸다고 해서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대뜸 너만 괜찮으면 우린 같이 일하는거 좋은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 엿나 암튼 이런 뉘앙스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아 저도 좋은데 제가 다른곳에도 면접이 있어서 정확히 확답을 못 드리겠다 했더니 사장님께서 그러면 면접 다 보고 다시 보자면서 거의 2분?만에 이력서까지 다시 돌려주시면서 면접 끝났어요..0.0


이런건 그냥 탈락인가요? 아님 면접 다보고 다시 연락 달라는건가요? 조건도 그냥 몇시부터 몇시까지 일하고 월급은 얼만지밖에 못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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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락이라기 보다는 사장님이 기분이 상하신 것 같네요. 성격상 그러신 것 같은데요.

    갈 때 이력서는 당연히 돌려 주는 거에요. 전화번호는 메모해뒀을 거고요.

    다른 곳에 면접있다고 굳이 말씀드릴 필요는 없고요. 같이 일하는 거 좋다는 말씀은 저 합격인가요? 하고 딱 물어봐버리세요. 그리고 생각해보겠다고 언제까지 서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하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합격시키면서 조건 자세히 말 안하는 곳은 비추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근무조건 한 번 확인할께요 하시면서 근무요일, 시간, 급여 다 정확히 하셔야 해요. 근로계약서 작성해주는지 물어보시고요. 물어봤는데 초보가 그런 거 따진다고 하거나 우물쭈물하는 곳은 부려먹기만 할 가능성도 생각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왠만하면 공고에 그 정도는 기재된 곳으로 지원하세요. 아니면 면접제안 전화가 왔을 때 공고에 안적어 져 있던데 하면서 바로 물어보세요. 그런 거 물어본다고 면접 와서 얘기하자는 업체들은 별로인데 제과쪽이 개인 빵집은 너무 사장 마음대로이거나 옛날 방식인 것 같더라고요. 오버타임하면서 추가수당 안주는 곳도 많고요. 좋은 곳 취업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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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