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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럴땐 어떡하나요..??
이력서를 닥치는대로 여기저기 넣다보면 연락 오는 곳이 한 곳쯤은 있잖아요, 만약 면접을 보던 중 그 자리에서 언제부터 출근가능하냐고 물어보는 경우라면 너가 마음에 들었으니 내일부터 출근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조건이 다 괜찮았다고 쳐도 다른 곳이랑 비교해보고 결정하고 싶을 수 있잖아요..? 그럼 사장님한테 혹시 며칠만 시간을 줄 수 있냐고 양해 구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아무래도 사장님은 사람이 급한거니 당장 출근해줬으면 좋겠는 마음이고 저는 그래도 여기저기 면접 보면서 비교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거같아서요..면접을 또 저 혼자만 보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보니까 뭔가 언제부터 출근가능하세요? 라는 질문 들으면 그 자리에서 내일부터 가능합니다!라고 답변해야될거같더라구요..
앗 그리구 쌩신입 월급은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전 230이라고 생각했는데 공고 대부분이 급여는 면접 후 결정으로 되있는 곳이 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신입은 200부터 시작하는게 맞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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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일해보면 오래할곳인지 아닌지 알게되요
언제부터 출근가능하세요는 진짜 급한경우 물을수도 있지만 기존 관두는 직원의 날짜에 맞추기위해서 일수도있고 첫출근과 포지션은 중요하기 때문에
자리잡아줄 사수나 선임 또는 본인이 가르치기위함
일수도있어요 그들의 휴무에 피해야하니~
결론은 너무 한쪽으로만 올인하시지 마시구요
꼭 좋은직장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아 월급은 220이믄 아마 어디가도 평균일꺼에요2024-02-29 수정 -
최저 206만원이고 세금떼면 180만원대 정도 받아요
당장 다니겠습니다 하고 다른곳 면접보고 안갈게요 보다 며칠 시간 달라고하는게 더 나을 듯 싶네요2024-02-29 작성 -
제과제빵은 월급이 적은 편이라 일 하고싶으신거면 감안해야되는 부분이긴해요. 면접은 다른데도 봐보세요. 그러다가 지금 맘에 들었던 그 한 군데를 놓친다면 거기랑은 인연아 아니었나보다 하고 흘러넘기시면 될 것같아요~^^
2024-02-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