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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재직중인 회사의 경쟁사 면접을 보러갔었는데 이를 재직중인회사에 말하는 경우도 있나요?
조회수
501
2024-02-24 작성
현재 재직중인 회사의 경쟁사의 면접제의가 들어와서 면접을 보러갔었습니다.어디를 다니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현재 재직중인 회사를 말씀드렸었는데 면접 후 문득 재직중인 회사에 연락을 하지않을까라는 걱정이 드네요...보통 이런 사실을 따로 말하지는 않을것 같은데 혹시 면접관중에 서로 아는사이라고 한다면 이를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말하는 경우도 있나요?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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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컨퍼런스 체크 때문에 전직장에 연락할 수는 있지만, 현직장에 연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지원자의 동의 없이 컨퍼런스 체크하는 것도 문제이고, 면접 본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다면 지원자는 계속 다녀야 하는 회사니까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저는 재직중 면접을 보러 갔을 때 회사에는 말하고 왔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회사에 말했다고 답변했으면 회사에 컨퍼런스 체크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경쟁사라면 더욱 조심스럽겠죠.
왜냐하면 면접에서 저에게 현직장 정보를 수집하듯 현직장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쾌한 상황은 아니니까 현직장에 연락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지인이라고 연락한다면 그사람에게 문제가 있는거죠.2024-02-2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