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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력서 질문이요..!
제과제빵쪽관련해서 경력도 없고 대학도 전혀 관련 없는 곳에서 졸업했다보니 자소서랑 이력서 제목으로 조금 어필해볼까 싶은데 자소서랑 제목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ㅜㅜ
혹시 팁같은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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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18년차 경험으로써는 딱 2가지 인데..
첫번째로 먼저 보는 것은 경력,스킬 입니다.
이건 어디에서도 어쩔수가 없어요.
회사가 추구하는 것은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월급주고 최대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죠.
이건 어느 요식 직종이나 똑 같을것 같습니다.
간혹 경력을 속이고 스킬이 들통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경우
1.퇴직을 권하거나.
2.못버티게 나가게 하거나.
3급여를 깍거나 입니다.
2번째는 질문자님 처럼 경력과 기술이 없는데
이 일이 하고 싶고.열심히 한자리에서 경험과,스킬을 배워 나중에 제 꿈을 키워나가고 싶다.오만가 자만심을 버리고 시키는데로 열심히 기술을 배우며 따를수 있다.이런식으로 자신을 낯추며 열정만 보여 주신다면 입사가 가능할것입니다.그 대신 급여가 짤겁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드리자면 제품 컬리티가 좋은
그런곳에 알아보시고 드러가심 더 좋을것 같습니다.
제품이 컬리티가 없는 일반 동내 빵집 같은 경우 기술은 배울수 있지만..요즘 트렌드를 따라 잡을수 없고.좀 컬리티가 좋은 곳에 있음 책임자(기능장.기능명장)분들이 기술도 좋고 배움에 있어 큰 깨달음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일반 동내 제과점은 좀 비위생적으로 하는 곳이 많아요~안그런 곳도 많지만..그냥 좋은 곳에 드러가셔서 나 죽었소~하며 한자리에 오래 부터 있으세요.
그것이 답입니다.밥 먹으면서 적을려니 힘드세요ㅠㅠ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음 좋겠습니다^^2024-02-21 작성 -
안녕하세요.
개성을 선호하는 회사, 개성이 필요한 직무의 경우 질문자님 말씀처럼 제목으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다만, 평범함을 선호하는 회사도 있고, 질문자님이 지원하시는 직무의 경우 제목으로 어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직무의 경우 자격증,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먼저 채우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제목으로 어필한다면 성실함, 끈기가 느껴지는 문장으로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책제목 또는 속담, 명언 등을 검색해보세요.2024-02-2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