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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런해야 할까요?
이직해서 입사한지 며칠 안됐습니다.
팀에서 사수랑 저만 디자인 포지션인데
사수가 다음주부터 육아휴직 들어간답니다.
대체자라고 말 안했고 1명 더 뽑는다고 했었는데
1명 더 뽑는것도 미정이라네요.
계약서도 아직 안썼는데 런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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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부터 내지말고 사수한테 회사분위기랑 언제까지 쉬는지 혼자 감당할수 있는 업무량인지 알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24-03-06 작성 -
2명이 하던 일이라고 하면 업무가 과중할 가능성이 없지 않지만,
반대로 입사 후 얼마 안 되셨다면 원래 1명이 하던 일을 인수 인계를 하고 육휴 들어가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다른 분의 의견처럼 솔직하게 회사 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고민 사항을 터 놓고 난 뒤에
한편으로는 담당해야 하는 일의 질과 양을 파악해서 일을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닙니다.
계약서를 쓰기 전일 경우, 만약 꽤나 좋은 대안이 있다면 슬그머니 퇴사를 하는 것도 괜찮겠으나
별다른 대안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내는 것도 추천합니다.2024-03-05 작성 -
업무량도 모르는 상태에서 겁부터 내네요. 일단 남아서 일해보고 그다음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2024-02-27 작성 -
회사 상황에 대해 회사가 일부러 공유를 안한거 같네요. 숨기거나 감추려하는 회사는 사기입니다. 인사 담당자와 이야기해서 꼭 바로 잡으세요
2024-02-22 작성 -
육아휴직부분 얘기도 못듣고 다음사람 만약뽑아도 업무분담등 교육은 누가하며 바로뽑히는게아니고 시간걸릴거나 흐지부지되면 본인혼자 모든업무와 스트레스를 감당하셔야 되십니다 미정은 놔둬보다가 혼자업무 처리 잘하시면 육아휴직 끝날때까지 그냥 혼자둔다는거나 마찬가지이니 회사와 이야기해보셨는데 타협이 안돼시면 그만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2024-02-21 작성 -
면접시 육아 휴직 및 대체근무자임을 말해야하는 부분인데 이부분 명시 안했다면 그냥 관두세요~
회사는 뽑는다 하지만 대체 근무 완료시 이후의 경력이...또.. 바로 이직이 안되면 이력서만 옥의 티로 남습니다.
근무 환경에 대한 말을 안한 것이니.. 그냥 다른 곳을 알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화이팅~!!2024-02-21 작성 -
저는 첫 회사에서 사수가 퇴사해버려서 전담 디자이너가
됐는데 정말 당황스러웠죠… (그러고 5년을 다님) 이직하셨다는 거 보면 경력직이신 것 같은데(기간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사수분이랑 책임자분에게 한 번 말씀해보세요.2024-02-21 작성 -
지금 생각하고 계신걸 솔직하게 면담해보세요.
면담해봐서 그걸 알아듣는 곳이면 잘 해보시고, 못알아 듣는곳이면 빠른 런 추천 해드립니다.
그리고 근로계약서 차일피일 미루는 곳이라면 빠른 런!2024-02-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