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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못 정하고 있는 20대 초반 대학생입니다.

조회수 72 2024-02-15 작성

학창시절 때 물리를 잘하며 수학을 잘하고 기계에 대한 막연한 꿈이 있어, 기계과의 진학하게 된 2학년 대학생입니다.


기계와 연구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였으나, 막상 학교를 오고 공부를 해보니, 너무 광범위한 학문이라서 미래의 제가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해야 행복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제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보다 뛰어난 구석이라고는 언어에서 (스페인어, 영어 가능)밖에 없는데, 이러한 점들이 저를 도와줄지도 의문입니다.


사회에 계신 수많은 선배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저로서 무엇을 준비할지, 무엇을 생각해 볼지, 어떠한 산업이 괜찮고 어떠한 일이 좋은지 등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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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의 단순 직무에서 외국어능력은 데이터시트나 설계도면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면 족하지만,
    세부사항에 대해 외국 고객사와 직접 대화로 논의할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입니다.
    최근 번역AI 기능이 매우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술적 용어나 업무적 용어에 대해서는 아직 미흡하거든요.
    해외출장, 근무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관련 기업쪽에 어필할 큰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자격증이 있다면 가장 좋고, 없어도 해외봉사활동이나 여행의 기록을 이력서, 자기소개서에
    넣어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2024-03-0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