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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 회계세무 vs 중소 상장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됐는데
한곳은 매출 2천억대 중견 세무 회계(연결,외감) 자금계획 가결산 등 업무를 하고
다른곳은 1천억 중소 코스피 원가팀(원가계산등 월마감, 유형자산관리, 매출마감)입니다.
(세무팀 재무팀 세분화 돼서 따로 있음)
아직 경력이 많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회계 커리어 적으로 봤을때 어디가 더 나은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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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아닌 코스피라면 정말 탄탄한 기업입니다. 사회에서는 코스피에 가입된 회사가 더 알아주겠네요. 여러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해 본 것이 중요한데,, 2천억대 중견기업은 재무회계, 세무회계로 본인 업무가 귀결되고, 1천억원 코스피 원가팀은 원가관리회계로 본인 업무가 귀결될 듯 싶네요. 물론 회사에서 업무조정으로 타 부서로 옮겨질 수는 있지만,, 회사에서는 가급적 업무의 숙련도를 중요시 하기때문에 그대로 쭉~~ 가기 쉬울듯 싶어요. 타부서 업무로 옮겨지는것도 회사의 특정 의지가 아니면,, 기존 직원의 업무의 경험을 토대로 옮겨줄 가능성이 크므로, 그 업무가 그대로 간다고 봄이 더 타당할 듯 싶습니다. 님이 어느 업무를 하고 싶은지가 중요할 듯 싶습니다. 일반 중소.중견기업에서는 원가부분이 제조원가부분으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전에 이루어져야 하므로 업무의 영향력 급이 재무, 세무쪽이 좀 더 큰 느낌이 있네요. 물론 제 경험입니다. 어느 대기업은 관리회계쪽에서 결산보고를 하므로, 관리회계 쪽이 파워가 더 세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재무, 세무회계쪽이 파워가 더 있는 듯 싶네요.
2024-01-26 작성 -
중견기업이 좋을것 같아요.
세무회계 연결 외감은 업무스킬에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자금계획이나 가결산은 웬만한 회사는
다 하지만 회사 규모나 상장여부에 따라
회사랑 연결된 자회사등 연결재무제표작성 및
외감시 조서작성까지 쌓아두면 도움이 많이될
업무스펙 같습니다.2024-01-26 작성 -
상장회사가 경력 쌓기 좋죠. 공시니 IR 이니 주총이니 비상장과는 차별화 되니까요. 회계 심연의 바닦엔 자본 계정이 있어서 전문가 많지 않죠. 자본 쪽은 기회가 없으면 경험 쌓기 힘듭니다.
2024-01-2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