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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과 직무를 동시에 바꾸면서 규모까지 챙길 순 없는거겠죠...?

조회수 100 2024-01-24 수정

수도권(인서울 중상위권 정도) 4년제, 사범계열 卒, 취업한 지는 2년 4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교육계 중에서는 상당히 규모가 큰 축(매출 3천억 정도)에 속하나,

내부가 그 규모에 맞지 않게 정말로 주먹구구....아니 그보다 못한 개판으로 돌아가기에


조직수준에 대한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제대로 된 업무를 전혀 배우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갈증이 큽니다.


학원 매니저로 일하면서 감사하게도 총무/인사 등의 경영지원 업무를 약간 겸하게 되어,

실제 업무를 해 보니 학원 매니저보다는 훨씬 제 적성에 맞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출산 등으로 쇠락할 것이 이미 확정된 학원계에 계속 있는 것보다

하루라도 더 젊을 때 업종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만 29세, 94년생)

그리고 당연하게도 총무/인사 계열이 학원 매니저보다 수요가 더 많은 직렬이기도 할테니...


지금 제 생각으로는, 업종을 제조업 등으로 전환하고, 


규모는 지금 N천억 대에서 N백억 대까지 줄이고,


경영지원 업무를 겸해봤으나 진짜 경영지원팀에 있었던 것은 아니기에

쌩신입보다는 말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중고신입" 포지션을 잡아 이직 준비를 해볼까 하는데,


제가 방향성을 잘 잡은 게 맞을까요...?

이직준비가 처음이라 아리까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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