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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 고민
외국계 회사로 1년 계약직으로 포지션 받아 입사한지 3일차 되었습니다
업무량도 그렇고 미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되어 글 적어봅니다. 우선은 회사와 거주지때문에 너무 멀어 고민이 되고 자취를 할려니 남는게 없어서 고민이 됩니다
원래 악이 있어서 웬만하면 참아보고 하지만, 너무 힘이 들어서 퇴근 하고 울기만 하네요..
나이는 26살이고 금융공기업 1년 경력 있습니다
집근처로 취업 가능할까요??? 중소기업이라도 가까운 곳에서 경력 쌓고 싶습니다
3일 다녔다가 퇴사하면 불이익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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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사수한테 툭 터놓고 말하십시오!
집이 너무 멀어 심적 / 육체척으로 너무 힘들고!
집에서 매일운다.
그리고 3일치 임금은 꼭! 달라고 하구요!
집근처로 취업하고 싶음! 채용공고를 매일 밥 먹듯이 이 잡듯이 검색 후 지원하시오!
그대 말대로! 월세내면 남근거 쥐뿔 없습니다.
오히려! 손해보는 장사가 될 수도!
아니다 싶음! 빨리 발 털고 나오십시오!
그리고! 다음 직장 잡을 땐, 1시간 이내로 지원 후 입사하시오!
에디슨이 그랬답니다.
- 나는 실패 전문가다.
남들도 그대와 같은 고민 매일 매분마다 합니다.
단! 마무리는 깔끔히^^2024-01-23 작성 -
전혀 불이익 없습니다.
또 업종에 해당 기업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닌것 같으면 해당 회사 인사팀과 얘기하시고 진행하시면 되요.
한달미만이라 공백기간의 차이도 없고, 크게 괴로워할 일 아닙니다.2024-01-23 수정 -
아닌거같으면 빨리 말하고 정리하는게 답 . 그리고 이력서엔 기제하지않는게좋을듯합니다 정사원에 미래투자가능성있다면 해볼만 아니면 재도전~
2024-01-23 작성 -
외국계 경력이 좋아요 그냥 다니 셨으면 좋겠네요 1년 이지만 나이도 어리니 그경력 밑바탕으로 다른 외국계 갈수 있습니다. 영어공부하시고 일 잘 배우시길 바랍니다. 다음번엔 정규직 취업가능할거예요~^^
2024-01-23 작성 -
계약직 1년하고 퇴사.
나중에 면접관이 어떻게 볼까요?
1. 계약직 연장은 안되셨나요? 왜 안되셨죠? 업무를 잘 못하셨나봐요
2. 왜 계약직으로 입사하셨죠? 애초에 1년만 일할 생각이셨나요? 왜요? 계속 일하고 싶은데 합격이 계약직 밖에 안됐나요?
전 경력도 1년, 계약직도 끝나면 1년, 1년씩 다니는 지원자. 안뽑습니다.
지금이라도 중소기업 정규직 들어가셔서 경력기간 채우세요.
응원합니다.2024-01-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