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이직시 연봉계약서
-
급여체계가 회사마다 워낙 다르기 때문인데요
연봉계약서에 확정적으로 반드시 주겠다는 금액만 기재된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처럼 경우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포함되다 보니 100%확실하게 받는 금액에 추가로 얼마까지를 받게 되는 지를 가늠하려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복리후생성 비용도 어느 회사는 연봉계약서에 포함하는 회사가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가서 이건 왜 빠졌냐는 항의를 받지 않으려면 미리 살펴보아야 합니다.
받으려는 사람입장에서는 본인의 연봉을 최대하 크게 보여주려 하고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직장에서 받는 연봉수준이 우리 회사보다 작으면 별 문제가 안되는데 우리 회사 기준보다 많이 받을 경우 조정을 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기 위함입니다.2024-01-22 작성 -
이직하면서 이직하려는 회사하고 급여부분이나 상여부분은 그회사어 맞게 다 협의하시게 될텐데 굳이 다른 회사 급여를 볼필요가 있을까요? 어떻게 보면 이직 전 회사의 가장 민감한 부분일수도 있구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연봉계약서에 자신의 연봉 또는 다른 사람의 연봉에 대한 비밀 규정이 있었어요. 이거 위반하면 불이익준다고 명시되어 있었거든요. 그 회사에도 급여에 관한 규정이 있을테데 굳이 다른 회사 급여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2024-01-18 수정 -
현직 인사팀장입니다
위에 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첨언하자면 두 서류에 기본급, 수당,인센등의 상세 정보 확인 목적이며 제시하려는 연봉에 기초 산정자료로 활용됩니다2024-01-18 작성 -
안녕하세요. 이직하는 회사에서 급여명세서와 연봉계약서 요청이라~
조금 이상하긴하군요. 직장생활을 오래한 경험이 있어 꽤 많은 이직을 했지만 그런 자료를 요청한 케이스는
한번도 없습니다. 기존에 받던 연봉과 재직증명을 하기위해서 국민건강의료 보험 확인서를 요청하는 경우는 있어도
그전 연봉계약서를 달라고 하는 부분은 좀 과한 요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험확인서로 대체 희망을 피력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급여명세서와 연봉계약서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민감한 자료입니다. 예를 들면 집매매 계약을 했는데 집주인이 그전에 살던집 계약서와 대금납입 확인서를 보여달라는것과
같은 의미라고 봅니다. 이직하는 회사입장에서야 그전에 얼마나 받았는지 궁금은 하겠지만 어자피 연봉협상때
이야기 하셨을꺼고, 의료보험확인서 제출하면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는 금액이 나올텐데~
저같으면 한번 거부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2024-01-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