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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궁금한게 있어서요

조회수 145 2024-01-03 수정

안녕하세요 제가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그런데 착한 천사분들 꼭 대답해주세요 제가 1월 10일부터 메리츠화재에 다니게 되었는데요 제가 일하는 게 사고접수(사무직)이면서 계약직이 2년이긴 한데 제가 전에 질문했다싶이 그 전에 어린이집을 다녔어요 근데 거기서는 3개월,5개월 하다가 사회초년생이라는 이유로 일을 하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나가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제가 신부전증도 있기도 하고 어렸을때부터 많이 느렸던지라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긴 하지만 또 느리기 때문에 뭔가 터득하는게 좀 느려요 시간이 필요하고요근데 제가 또 일경험프로그램으로 민원인분들 상대하는 일은 해봤었긴 했거든요? 근데 또 보험회사는 뭔가 실수를 하면 다른 회사나 어린이집보다 더 뭐라한다던데 사실인가요?  계약직이라고 해도 이번에는 길게 다니고 싶은데 보험회사에 취직하셨던 분들 어떻게 회사를 다녔는지 또는 어떻게 하면 팀원분들에게 뭐라고 한 소리를 안들을지 비결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짜루...ㅠㅠㅠㅠ 설렘반 긴장반이였는데 보험회사의 팀원들이 더 뭐라고 하는게 더 많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긴장이 더 크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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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9384454 바리스타 / 3년차 Lv 1

    저도 커피일을 하기전에 잠시 보험사에서 일을
    해봤던 경험으로
    요즘은 그렇게 심하게 말하는 분위기는 아닌것같습니다
    부당하게 괴롭히고 무안을 주는 경우 인사과에 말씀드리면 정당한 조치를 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초반에 일을 배우면서 같은 종류의 실수가 반복되고 한달이 지나도 습득이 느리다면 직원분들 입장에서도 답답하고 당신들의 일이 또 있을 것이라 당연히 한소리 들을수 밖에 없겠져...특히 다른 회사 보다 보험사의 경우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부서별로 아닐수도 있지만) 점수를 받는 곳이있어서 예민할수는 있을것같아요 그래도 처음부터 바로 사고접수를 맡기실일은 없을테니 초반에 교육해주실때 무조건 다 습득한다는 마음으로 노력을 많이 하시면 좋게 봐주실겁니다.
    교육들으실때 메모는 필수로 하시고 너무 양이 많거나 빠를때는 양해를 구하고 녹음을 해서 집에가서 또 익히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습득의 속도는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점점 속도를 줄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시면 너무 뭐라고 하지않을겁니다
    과거의 경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것 같은데 너무 긴장하지마시고 작성자님 자신을 믿고 잘 해내시면 좋겠습니다
    만약 너무 벅차거나 내용이 너무 어렵다면 교육해주시는 분께 제가 습득이 조금 느린편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최소 언제까지는 해보겠다고 말씀드리는 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우연히 글을 보고 저의 초년생 때 같고 걱정이 많아보이셔서
    간단히 써보려다가 말이 길어졌습니다
    한가지 의견일 뿐이니 참고만 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2024-01-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