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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 중입니다. 선배님들 좀 봐주세요 ~~
3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최근 현 직장 폐업으로 구직 중 입니다.
두 군대에서 offer 왔는데 여러분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외국계 회사 재무팀 vs 외국계 회사 경리
외국계 회사 재무팀:
글로벌 대기업/한국에 제조공장 있음
장부기장, 부가세 , 원천세, 법인세 등 재무회계관련 업무
연봉 4000+, 워라벨 O
자차 출근 40분~50분
외국계 회사 경리:
글로벌기업/한국에 소형 사무실 (7인 정도)
번역/통역 , 서무,
연봉 4400+, 인센티브 별도 2개월~3개월 월급, 워라벨O
자차 출근 20분~30분
조건은 다 괜찮아 보이는데 재무팀이 더 비젼이 있어 보여서
선택을 어떻게 할 지 고민 중입니다.
여러분 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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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자 말대로 장래성 / 재무성은 1번이 훨씬 큽니다.
2번 회사에서 평생 일한건 아니잖습니까?
1번이 나중 이직을 위해서라도! 업무역량을 쌓기 좋은 곳!
또한 1번 회사에서 정년퇴직하는것도 좋은방법
자본주의 사회에서 연봉 물론 중요하지만! 길게 봐야 합니다.
태영건설 보십시오! 방송사까지 가지고 있는 회사도 살려달라 구조요청 했음!
작은회사는 오죽 할까요?
또! 전 직장도 폐업했으니, 이번엔 보다 안정적으로 더 가야겠죠?
그대의 직감을 믿고! 선택하길.2024-01-05 수정 -
안녕하세요.
정규직인지, 계약직인지 알 수 없지만 기간의 정함이 있다면 재무팀을 선택하고, 기간의 정함이 없다면 경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즉, 질문자님이 추후 이직을 생각한다면 그 때 도움이 되는 경력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2024-01-03 작성 -
몇번째 회사일까요? 직전 규모는요?
삼십 중반에 4~4.4는 사실 적습니다. 과장말에서 차장급 나이 같은데
억단위 라면 400이 암것도 아니지만 4천수준에서 400은 10% 인데 이건 포기하기가
게다가 출퇴근 편도 최대 30분 차이는 더 크고요.
어린 나이도 아니기에 직무? 회사의 비젼보단 본인의 중장기 플렌에 맞는 곳을 찾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라면 후자쪽이네요2024-01-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