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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방러 취업 순서가 어떻게 되어야할까요?
지방에는 아시다싶이 일자리가없습니다. 잡코리아가 타 싸이트보다 좀더 폭넓게 보여준느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살고있는 지역 기준 사무, 행정기준으로 22곳 , 영업을 포함하면 그보다는 좀더 넓어지지만 그래봤자 실제로 쓸수있는 곳은 너무나도 적은게 현실입니다.
면접 제의가 오는곳도 물론었지만, 대부분은 서류탈락인지 연락도 안되고 벽두드리는 느낌이 납니다.
결국 제가 살고있는곳 전체 일자리가 3000곳 서울이 70000곳 20배가 넘게 차이나기때문에 서울로 가아햐나... 라고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집니다.
일단 거주지 문제부터 시작해서 요즘에는 청년 대출 같은게 잘되어있다고 지인이나 친구로부터 듣긴했지만, 중요한건 일단 일자리를 잡고 나서 거주지가 되느냐 거주지를 만들고 일자리를 만드냐인것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싶이 지금이 연말이기도하지만, 압도적으로 적은 일자리수 알바가 아니면 돈을 모을수없는 구조에서
1. 알바하면서 돈을 모음 > 서울 고시원이든 뭐든 서울 고시원이든 뭐든 몇개월은 살수있는 자금 마련 > 서울 인천 경기쪽 사무쪽을 집어넣어서 합격함 > 집을 구함
2. 제가 살고있는 곳에서 서울쪽을 지원을함 > 왕복 대략 10만원 x n 번 > 최합함 > 청년대출로 집을 구함
사는곳이라는 제한때문에 머리가아픕니다 .. 어떻게들 하시나요?
사는곳 인근지역에서는 직장을 구할수없고, 직장을 구하자니 머물곳이없이 계속 면접지원 , 면접하로 가기. 를 반복하게되어야하는데.. 지방이셧더분들은 취업 루트가 어떻게 되셧을까요??
취업이 인생의 최종목표는 되서는 안되지만, 돈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리니까 너무 막막하네요 ;
집이 뭐 잘사는것도아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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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경우 아직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한 구인이 활성화가 덜 되어 아는 지인분들께 일자리 알선을 통한 구직 혹은 기사를 꾸준히 보면서 희망직장을 알아보세요.
지방의 좋은 자리는 일단 근처의 아는 사람을 통해 써보게 있어서 인맥이 없을 시에 농협같은 자리는 들어가기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024-01-02 작성 -
본인이 가지고 있는 캐리어가 많고 크다면 선택의 폭이 클 것이고 아니면 허덕일 것입니다
수도권, 지방 가리지 마시고 본인 캐리어에 맞는 직에 가시게 될 것입니다
기다리다보면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을 걸치게 될 것입니다.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본인 뜻대로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생은 본인 뜻대로 되기는 어렵습니다
실력을 갖추시고 기다리다보면 바람따라 구름따라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이 날아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2024-01-01 작성 -
안녕하세요. 일자리의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채용공고를 보면 최저연봉, 파견직, 계약직 자리가 많아요.
선택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만, 선택하고 싶은 회사는 많지 않아요.
질문자님도 충분히 고민하시고 질문하시는 것 같아 답변 남깁니다.
면접 시 교통비가 10만원이라면 세 번만 면접을 보아도 30만원입니다.
이 돈이면 고시원에서 한 달정도 살 수 있습니다. 고시원의 위치, 창문이 있는지, 화장실이 있는지에 따라 가격차이는 있겠죠.
일단 한 달 고시원비, 생활비만 가지고 올라오시고, 입사지원하시면서 단기알바를 하세요.
서울에는 단기알바 일자리도 많아요.
저는 처음에 서울 올라올 때 짐이 많이 없어서 콜밴타고 올라왔고, 고시원에서 3개월정도 살았어요.
보증금은 많지 않고, 일단 취업하면 월급은 받으니까 월세는 충분히 낼 수 있어서 월세로 이사했어요.
한단계씩 본인 상황에 맞게 천천히 넓혀가면 됩니다.2023-12-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