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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만둘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자동차 1차 협력사에서 휠 분야에서 영업 직무로 근무 중입니다. 환승 이직을 위해 면접도 많이 봤으나, 항상 1차를 넘지 못하네요 면접은 잘보지만 계속 탈락하는 이유가 과의 영향이 크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고 싶다 생각이 들었다가 내 노력에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하루 하루 우울함에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이렇게 해왔는데 1년 채우고 그만두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영어 성적이 없기 때문에 전산 회계 취득 후 토스 및 토익을 할 생각입니다. 현재 회사 연봉은 3,600인데 경영 악화로 월급이 계속 조금씩 밀리고 4대 보험 미납되고 상황이 좋지 않아서 현실적으로 그만두지 않고 준비 하는 게 맞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퇴근도 8~9시에 하는 경우도 많고, 면접을 보러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두는 걸 생각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진로 방향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전산회계가 영업에 큰 도움은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나라도 더 만들고 싶은 마음에 공부하고 있습니다. 전산회계 , 영어 끝나고 투자자산운용사를 공부할 지 고민입니다
1. 1년 채우고 금융권 영업, 영업 관리 타 산업 영업, 영업 관리 도전
2. 그만두지 말고 1차 협력사 경력 쌓아서 다른 1차 협력사 도전
학교 : 지거국 음악과 학점 3.3 나이 현재 28살
자격증
컴활 1급, AFPK, 펀투대행인, 은행FP, 한국사 3급, 전산회계 1급(공부중)
경력
신용보증재단 채권관리 현장실습 3개월
저축은행 기업여신 인턴 3개월
보험사 영업관리 인턴 3개월
동물약품제조업 영업관리 6개월
자동차 1차 협력사 영업 8개월 차
대외활동
한국철도공사 대외활동 1년
근로복지공단 대외활동 1년
금융동아리 1년
공모전
기업탐방 우수후기 공모전 동상
선도기업 분석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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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과만 문제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잦은 이직문제.. 이것도 문제입니다..
인턴 3개월 6개월 이런건 경력에 쳐주지도 않아요..
심지어 1년 이상 꾸준히 다닌 곳이 한군데도 없네요..:2024-01-16 작성 -
급여 밀리면 절대 안됩니다. 회사가 이미 많이 기울어진 상황이니깐요.
제가 요즘 그래요. 급여 3개월 밀리고 퇴사결정했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 머리도 복잡하고 이력서를 등록하고 면접을 봤지만 실패 입니다.
급여 밀리면 고민하지말고 이직 해야합니다.2024-01-15 작성 -
30년 대기업 금융권 여신/개인영업/법인영업을 해온 경험에 비춰 조언을 드리면,
1금융권 영업은 정규직 위주로 취업이 쉽지 않으며, 2금융권 또한 정규직 취업이 쉽지 않으나, 중간중간 계약직 채용의 기회가 금융권 상황에 따라 있습니다,, 그럴경우 의외로 취업이 수월하게 될수 있으며, 취업후 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어쩌면 정규직보다 오래오래 근무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이 비춰보면 영업이 적성에 맞고 자신이 있다면 계약직이 아닌 프리랜서(위계직)이 급여가 의외로 높을수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나이가 젊으시니 앞으로 걸어가야할길이 긴 만큼,,,, 큰그림으로 한가지 목표로 정하시고 그목표를 위해 현직장에 근무를 하시던, 타 금융권 영업 이직을 하시던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과 준비단계로 생각하시고 가야할길을 정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뒤 돌아보니 내가 현직에 있을때 준비할것 하는 생각에,,,,)
큰목표는 예로 R&D경영지도사(법인컨설팅영업)를 현직에 있을때 준비한후 R&D경영지도사로서 협회측으로 부터 지원받아 일정부분 영업활동권이 일어나는 시점과 맞춰 추가적인 2금융권등등 프리랜서로 경영지도사 업무와 연관되어 할수있는 일을 추가적으로 영위하는것도 하나의 방법론이자 목표가 될수 있겠죠,,, 참고하세요2024-01-09 작성 -
현재 직무가 성향에 맞으신다면,
2번을 하시는 것이 맞지만, 월급이 밀리는 회사에 퇴사를 하는 것은 충분한 이직 이유가 됩니다.
1번은 회계와 금융쪽이 성향에 맞으실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1번으로 도전하심을 추천드립니다.2024-01-04 작성 -
급여가 밀리는 회사는 미련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먼저 어떤 직무를 할것인지 정하시고
이에 맞는 도움 되는 것을 준비 하시고
도전 목표를 적극적으로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업관리는 성향을 보고 많이 뽑습니다
어떠한 회사도 전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자신감 있게 일단 나오세요2024-01-03 작성 -
발빼는것도 맞긴하겠지만 학과보다도 경력,자격증 모두 어느기업이 보기에도 애매합니다. 포커스 맞추어서 준비하세요.
2023-12-27 작성 -
학고 싶은것이 영업이에요? 금융관리에요?
경력도 짧고 어디서 뭘 결정한다해도 어필할 경력이 안돼요. 그냥 이곳 저곳 돌아 다니는 애군아라는 표현밖에
나이가 어려서 경력이 이렇다 할수는 있는데... 아쉬운건 지금도 직원을 뽑는 기준이 구식이라는 것 때문에 별수 없네요
학연. 지연. 혈연 그래도 지금 해오신것이 있으니.. 미래까지 살리고 싶은것을 추천드려요. 나중에 하다보면 다른것도 하고싶고 도전하고 싶고 하는데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1+1이 아니라 1=1이 되버리니까요.
일하시면서 너무 무리 하지마세요 공부나 원하시는건 하시면서 본인의 능력을 만드는것도 좋지만 가고 싶은 계통의 자격증을 가는것이 최우선입니다. 그쪽은 쉽게 가더라도 다른곳은 쉽지않으니깐요. 쉬운거 하나 만들어 놓고 다른것을 파는것도 좋아요.2023-12-25 작성 -
1. 일단 영업직은 사람 만나서 설득하고 세일즈 능력이 없다면 많이 힘듭니다
그걸 먼저 고려하셔야 하고 아마 금융영업직 면접을 본다면
면접관 입장에서도 이 부분을 면접 질문으로 많이 하실 수 있어요 그 부분은 질문자님 스스로, 그리고 면접관을 설득 할 수 있을 정도의 계기와 동기, 포부가 있어야 합니다
2. 보통의 상황이라면 근무하시면서 이직준비를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월급이 밀리고 야근까지 하는 상황이라 이 부분에 대해 월급은 언제 다 지불되는지 혹은 실업수당을 받을 수 있는 지 회사측과 논의해보고
밀린 월급을 최대한 받거나 일시적으로 실업수당 받으며 재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과 금전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2023-12-25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