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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비전공자 지원동기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저는 인문대학 졸업생이고 전산세무2급 자격증을 취득해서 경리, 사무담당자, 회계/세무담당자로 지원하려고 합니다.
근데 이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진짜 뭐가 없어서요.
당장 뭘 할 수 있나 찾아보다가 학원 다녀서 자격증을 딴 건데...
지원동기를 지어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써야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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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직하게 쓰는 것도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보니 그래도 적성에 맞을 것 같고 오래 할 수 있을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하게 되었다고 하는 것도 그닥 나쁘지 않았습니다.
전부 다 비슷한 지원동기를 쓰는데.. 인재상도 좋고 성격적인 면도 좋고 끌어다 쓰면 다 동기가 됩니다.
동기보다 내가 이 일에 얼마나 잘 맞을지 회사 생활을 회계로 쭉 가고 싶은 것을 어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2023-12-19 작성 -
크롬볼츠의 진로발달이론에 따라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전공을 포기하고 해당 포지션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씀하시면 될거예요. 응원합니다.
2023-12-21 작성 -
지원동기는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있으시면
키워드 넣어서 살 붙이면 편해요
요즘은 MBTI로도 살 붙여서 쓰시던데..
전공자는 아니지만, 적성에 맞다거나
교양에 우연히 들었는데 재미있었다
뭐 지어낼 것은 많습니다
뭐 다 그렇게 쓰는거죠^^
직업을 누가 점찍어주듯이 주는 것이 아니니깐요2023-12-18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