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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회사고민 정규직vs계약직
안녕하세요! 지금 두개의 기업 사이에서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1. 환경쪽 경영지원팀
(인사 총무 경리 등 모든일을 다함)
프로그램 없고 엑셀로 함
인수인계 1주일 받을수 있음
신생 업체이지만 거래처 100여개
업력 3년차 직원 20명
정규직에 연봉 2700
(전 직장 연봉 3000)
버스 자차 다 가능
2. 건설업 사무보조
(경리업무 erp프로그램 사용)
2년 계약직 연봉 3120
자차아님 출퇴근 힘듬
저는 자차를 구매할 예정이지만 약 3개월 소요 (연수)
어디를 가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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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이 더 나을듯.. 건설업계도 회사보다 다른데 제가 안좋은데를 가봐서 그런지 그쪽은 쳐다도 안봐요... 다른데보다 연봉 괜찮았지만 급여 자주 며칠씩 늦어진 기록 보고 도망치듯 퇴사했어요. 큰 건설사에서 돈을 못받아서 맨날 낼돈 못내고 밀리고.. 결국 퇴사하고 노동부에 임금체불 신고하고 받아냈어요. 저 다음에 퇴사하신 분들도 신고안하니 버티다 신고하니 다음날 바로 주고.. 연봉이 높다고 좋아할 게 아니고 얼마나 탄탄한지가 중요합니다.
2023-11-26 작성 -
신입인지 경력인지 내용이 어렵습니다. 신입이면 업무 경력을 스킬 업 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고요. 동일 직무 경력으로 입사 생각이라면 한번 더 생각 하시는게.. 그리고 결정시 입사해서 본인 업무역량을 올릴수 있는곳으로 하심이.. 건설쪽은 건설안전..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준비 하세요. 경력과 무관하게 역량이나 급여을 올릴수 있습니다.
2023-11-26 작성 -
1번 연봉이 낮지만 2번는 자차구입비랑 유지비는 더 많이들고 경력으로도 보조 별로 인정을 못받아요....1번 경력으로 쌓이고 오래다니면 2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아요..보조는 언제 그만뒤어야 할지 몰라요..
2023-11-26 작성 -
mentor9690394
Lv 2
둘 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1번은 굳이 연봉 낮춰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고, 2번은 출퇴근 때문인데 그게 생각보다 근무 시작하면 크게 와닿습니다. 그래도 굳이 고른다면 1번인데, 연봉 재협상(최소 전직장 수준)하고 엑셀 대신 본인이 프로그램 도입하겠다는 생각으로 입사해서 일 적응하고 도입 추진하시면 추후 이직할때도 플러스 요소가 됩니다. 다만, 도입 과정이 쉽진 않아서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2023-11-23 수정 -
대리급 이하로 보이는데 이직시 최소10%정도 상향도 아닌 하향해서 가야될 이유가 있나요?
120만원 더 많지만 계약직도 지금보다 처우는 별로고요
1번 회사 급여외 복리후생 영끌하면 어떤가요?
굳이 둘 중 하나라면 1번이겠네요. 출퇴근도 중요하니까2023-11-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