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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력직 디자이너 이직 궁금점
경력 5년차 인테리어 설계 디자이너 입니다.
이직 준비 중인데, 포트폴리오 준비 및 희망 연봉 기입 등 궁금한 점이 많은데 주변에 같은 직무인 사람도 없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답답해서 질문합니다ㅠㅠ
소중한 의견 부탁드릴게요ㅠㅠㅠ
1. 경력직 포트폴리오 준비는 주로 참여한 프로젝트 이미지 위주로 보여주나요? 도면도 함께 보여주는 편이 좋은건지, 설계의도 등 이런것도 기술해야하는걸까요?
어디서 뭔가 보면 감이라도 잡겠는데 따로 참고할만한 포폴도 보기가 힘들어서요ㅠㅠ
2. 희망 연봉은 주로 직전 회사에서 받았던 연말정산 금액 기준으로 작성하나요? 올해 퇴사했던 시기가 애매해져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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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는 정말 형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재는 구직중이지만 (ㅠ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 본 포트폴리오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유형 1) 학원, 학교 등 단체 과제 ; 본인 기여도 알 수 없음, 준비 기간 알 수 없음
유형 2) 나름 상상의 나래를 편 개인 작업 : 신입의 경우는 참....
그러나 종종 참신한 기획-도면-렌더링 이미지 첨부
유형 3) 정말 뭔지 모르겠는 PDF 파일 - 모든 질문의 답은 `이뻐서...`
유형 3) 저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한 작업들을 하나의 PDF로 묶었습니다.
저는 도면 작업을 하지 않아 CAD는 안 넣었지만
기획-디자인-도면(본인 기여도)를 서너개 한번에 묶으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저는 저의 모든 것을 담았지만.... 3~6 작업(프로젝트) 모든 과정/기여도를 표기하시면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면접때 노트북에 영상작업이나 등등 다른 프로젝트를 추가로 보여드릴 수 있구요.
(보통은 이력서만 출력을 해두는데 본인 노트북으로 프로젝트 설명을 하신다면 +가 되겠죠)
희먕연봉은_ `회사 내규에 따름`이라 두시죠
아직 실력-능력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직전 회사의 연봉보다 높게만 부른다면 아무래도 부담이 되겠죠?
면접 끝날 무렵 면접관이 흡족하다면 출근 날짜, 연봉에 관해 먼저 물으테니 그때 답을 하시면 됩니다_
면접 끝날 무렵 출근 가능 날짜나 연봉 질문 없이 "아직 몇 분이 남았으니 마친 후 연락드리겠습니다."라 들으시면
그냥 탈락입니다2023-11-20 작성 -
참여한 프로젝트와 자신만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희망연봉은 희망인데 대개 대동소이합니다. 임금보다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시기를
2023-11-2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