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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도와주세요 ㅠㅠ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조회수 317 2023-11-10 작성

제가 8월에 워홀에 갈 예정인데 그 전에 자금을 모으려고 회사랑 알바 둘다 알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직군을 다니다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마케터로 이직하려고 회사를 알아보다가

합격한 회사가 있는데 퇴직금 포함 3600이라고 합니다

원래 다니던 회사는 포괄임금제로 3200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회사는 3300이라고 보는게 맞나요??


그리고 다른 알바는 연봉 2500인데 브랜드 네이밍이 있는 알바여서 각종 연장 수당 야근 수당을 제공합니다. 이 알바도 제가 원하는 산업입니다.


회사 - 원하는 직군. 퇴직금 포함

알바 - 원하는 산업. 각종 복지 수당 제공


내년에 떠날 예정이라면 둘 중에 1년 안되는 경력이라도 쌓아서 나가야 하는건지 아니면 쉽게 그만둘 수도있는 알바를 하면서 나가야 하는지 고민 됩니다. 전 회사도 1년 안돼서 그만둬서 1년 안되는 경력들이 나중에 제 발목을 잡을까봐 걱정되면서도 나중에 워홀 끝나고 돌아와서 무경력 될까봐 조금이라도 쌓고 나가는게 맞다고 하고 있는데 어떤 선택을 해여 할지 너무 너무 고민됩니다.


회사는 집에서 두시간 거리더라고 꼭 하고 싶었던 직무이고 제가 지향라는 커리어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퇴직금 포함 연봉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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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워홀 자금을 모으는게 목적이시라면 원하는 직/산업 생각 마시고 일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2023-11-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퇴직금이 포함된 연봉이라면 나누기 13을 하시면 됩니다.
    일단 급여에서 차이가 있다면 업무량, 업무난이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본인의 역할도 다르다는 의미겠죠.
    질문자님이 워홀가기 전까지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 생각이라면 1번을 가시고, 적당히 일하면서 외국어공부도 할 생각이라면 2번을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르바이트는 열심히 일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니까 오해는 하지 마세요. 그냥 업무에 대한 부담(?)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홀 기간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워홀 기간이 1년이상이라면 다녀오셔서 신입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차피 1년미만의 경력은 인정해주지 않고 이력서에 기재했을 때 오히려 마이너스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023-11-1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