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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절대절대 가지마세요

조회수 465 2023-11-04 수정

현재 해당회사 대표는 여러 직원들의 월급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고 소액(30~50) 깎아서 계산합니다. 지급이라도 해주면 다행인데 월급도 주지 않습니다. 임금체불로 고소만 여러번 당한걸로 알고요.


전에 운영하던 아들과딸 이라는 회사를 잡플래닛에 검색 해보니 제가 당한것들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당했더라구요. 임금체불, 갑질, 매일하는 의미없는 회의등등


한달가량 다니다가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당했는데, 저 말고도 다른 신입직원들 또한 해고당했고 월급은 주기로 한 날짜부터 1달 이상 주지 않았네요. 


체계도 잡혀있지 않고, 기존 직원들은 젊은 꼰대들 뿐이며, 대표말론 한달에 250이상 받으면 직원중 최상위티어라고 하는데.. 한달에 야근 2주이상 시키면서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회사의 대표자명과 실제 대표가 이름이 다르고, 급여 주는 명의도 또 다른 사람 이름이다. 이것 저것 다 파는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물건은 있지도 않지만 주문을 받고 송장까지 뽑아두면 물건 못 나간다고 다 취소시키라는 대표. 물건이 없는데 왜 주문을 받는질 모르겠고 그 똥들을 직원들이 치워야 하는지 모르겠다. 엄청 무능력하고 자기밖에 모르고 겉멋만 잔뜩 들어있음.


해당 회사에서 4대보험 가입해서 실제 근무한걸로 쳐줬다면 잡플래닛에 자세히 쓸텐데,, 잡플래닛에 검색조차 되지 않는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면접보고 입사하고 나와 같은 루트로 해고당하거나 관두고 월급을 못 받을걸 생각하면 이 글을 쓰는게 맞겠지.


이 회사 다닐바엔 노숙자가 훨씬 낫습니다. 그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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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64135 마케팅기획 / 1년차 Lv 1

    해피스트림/요리와 이 두개 회사도 같은 오너 회사입니다. 면접 문자 날라왔는데 여기닷이랑 3개 회사 명의로 날라오길래 ㅅㅂ 대체 뭐여 해서 물어보니 파는게 달라서 분할운영하는거라고;;; 아니 솔직히 소기업 레벨에서 왜 분할운영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솔직히 이거도 쌔한데 4대보험도 가입안시켜주고 월급까지 안줬다는건 충격이네요

    2024-01-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