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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중입니다

조회수 127 2023-10-14 작성

일전에 다른곳에서 일하다가 생산직으로 이회사로 주간 생산직으로 입사한지 2개월차됫습니다 

면접때도 잔업이 발생하는데 괜찮겟냐고 이야기를들엇지만 막상 입사를하니 2일차부터 바로 잔업을투입하고 토요일엔 약속이있어서 특근 못할거같으니까 누구는 개인적인 약속이없냐고 은근히 압박을주고 이러다보니 매일3시간잔업에 개인시간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12시간씩 회사에있을바엔 차라리 교대로하는회사를 가는게 더 좋을거같고 말이 주간이지 이건  전회사에선 아프지도않았는데  갑자기 몸도 급격하게 상하는거같아 퇴사를할려고합니다 옳은 고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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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8002700 홍보 / 6년차 Lv 3

    처음 면접때 잔업 괜찮냐고 물었을때 괜찮다고 하셨었나요? 만약 그랬다면 동의로 알아듣고 채용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몸이 많이 힘드시다면 퇴사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면담을 신청하시고 그 자리에서 요구사항을 정확히 말해보세요. 평일은 괜찮은데 주말은 안된다 등등. 만약 요구사항을 수용해줄 의향이 없어보이면 과감히 퇴사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수용할 태도가 있다면 너무 본인 의견만 앞세우지말고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 원래 요구사항을 정확히 정리해야 나중에도 문제될 소지가 적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이 되고 일을 많이해도 2교대보다는 주간이 낫습니다. 밤에 일하면 건강에 정말 안좋아요.

    2023-10-1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