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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 취업의 기로에 서있는 안전관리자 입니다.
동양대학교 주전공 안전공학부 복수전공 전자전기공학부를 전공했습니다. 취업관련햐서 조언이 필요해 글을 써븁니다 .작년 8월에 우원개발에 조기취업후 4개월만에 그만두고 산업위생관리기사,위험물 산업기사 실기까지 본 후에 이제 다시 재취업에 도전하는 중입니다. 현재 중소기업 건축공사, 비주거용건물공사, 실내건축공사를 하는 회사에서 조건을 주며 안전관리자를 제시해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다른 재직중인 사람들의 의견이 너무 갈려서 여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조건은 좋은데 저런 회사 안전쪽는 배울게 많이없다는 의견도 있고 나중에 건설이나 제조로 방향을 정해 이직할려할때도 경력을 인정받기 힘들거라는 말도 있어서 너무 고민되는 마음입니다.
그쪽에서 제시해온 조건은 연봉 4320
개인별도카드 지원 1200
그외 휴가, 명절 돈
큰틀로 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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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면 그 정도 급여면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대기업 건설은 공채 아닌이상 대부분 현채나 계약으로 들어갈텐데 교육이 생각보다 체계적이지 않아요
회사마다 사용하는 시스템과 제도가 달라서 대기업에 가면 업무가 착착 정해진 룰대로 가는 걸 배울 수 있습니다
대기업 연봉수준은 지금 작성자님이 쓴 급여수준보다는 다소 아래 수준으로 받을 겁니다
대기업은 정규직 가시는 것 아니면 비추입니다
본인이 이력서에 대기업 이력 남기고 싶고
처음부터 대기업 시스템을 배우고 싶으먄
연봉은 낮추고 3년내지 5년까지는 대기업 계약직으로 다니시면 됩니다
안전은 올해 자리가 그렇게 많지 않으니
대기업 가실거면
합격하신 회사 다니시다가 대기업 최종합격되면 옮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전직은 대부분 대기업에서 계약직하다 정규직되는 경우가 있고
중소중견다니다가 대기업 계약직 일정부분하다가 정규직 넘어가는 경우 있습니다
전직장이 대기업일 경우 경력 그대로 인정해주고
중소나 중견일 경우 경력을 절반만 인정해줍니다
3년동안 연봉 1천만원씩 더받는 다고 생각하시면
사람들이 왜 대기업에서 중소중견으로 이직하는 지 이해되실 겁니다
제조업의 경우 자리가 극소이기 때문에
운이 좋아서 합격되거나
환경관련 자격증 보유하셔야 합격가능합니다2023-08-31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