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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1주차 퇴사
3개월 수습기간이고
입사한지 일주일 정도 됐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탈락한 줄 알았던 1지망 회사에 연락와서
최종 면접보고 합격했습니다.
현재 일주일 다닌 회사 퇴사 후 가고싶은데
퇴사 시 타사 합격을 알리지 않고
다른 사유가 말할 만 한게 있을까요?
되도록이면 다른 사유를 말하고 싶은데,
그냥 두루뭉실하게 안맞는것 같다 얘기하면 자세히 물어보실까 걱정입니다.
더불어 퇴사 이야기는 누구에게 해야할까요?
1. 팀장님 - 해외 출장 중 18일에 입국
2. 대리님 - 아직 업무 분장은 잘 모르겠으나
결재 상신 시 결재라인이 저 - 대리님- 팀장님이더라구요.
3.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 - 저에게 업무 다 넘기고 같은 회사지만 다른지역에 있는 사무소로 옮길 예정이시고 팀도 다른 팀이십니다.
4. 경영지원팀 - 면접 당시 면접일정 안내 주셨고, 처우 협의, 그룹웨어나 사용법 각종 사규들 안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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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분에게 말씀하세요
개인사정으로 퇴사한다고 하세요
개인사정이 무엇이냐고 하면
개인적인거라, 이렇게만 말하고
뒤에 세부 설명하지 마시고
바로 퇴사해야 한다고 하시고 나오세요
정 계속 물어보면 업무 안맞는다 하셔도 되고요
가족이 아파서 안된다 이런건 좀 안맞는것 같고
퇴사하겠다 밝히고 가급적이면 빠르게 퇴사하는게 좋겠습니다
제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채택해 주세요2023-08-11 수정 -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일주일이면 본인이 기대했던 업무와 다르다, 업무가 어렵다 등 업무가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세요.
질문자님이 입사하고 한 일은 인수인계 받은 것 뿐이니까요.
퇴사의 경우 보통 팀장님께 말하면 팀장님이 경영지원팀에 전달합니다.
같은 팀인 대리님에게 말씀하시고,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에게도 말씀드리세요.
인수인계 해주시는 분은 다른 분에게 또 인수인계 해야 하니까 일정이 변경되어야겠죠.2023-08-11 수정 -
mentor8229862 Lv 1
저는 입사 4일차에 퇴사했는데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했어요 생각했던 거랑 다르다.. 취업을 성급하게 한거같다.. 번아웃이 있어서 지금 상태로 일하기 어려울것같다.. 등등 대리님한테 얘기하세요 어차피 다 알게될거 빨리 알려지는게 중요해요
2023-08-1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