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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원서 업체명 실수....

조회수 905 2023-08-04 작성

서류랑 인적성 통과하고 면접보러 오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면접 준비를 위해 입사지원서를 열어보니... 

실수로 다른 기업의 이름이 적힌 지원서를 넣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이런 경우는 면접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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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1443258 MD / 8년차 Lv 3

    안녕하세요~ 현재 저도 팀을 관리하는 입장에 있다보니 인력을 채용하면서 들어온 이력서들을 많이 보는데요. 의외로 비슷한 실수를 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 꽤나 많이 계세요~ 그러니 해당 회사에서 관련 내용을 못봤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알면서도 그러려니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구요. 그리고 그걸 감안하더라도 글쓴이분의 이력서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면접 연락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저 또한 그랬던 경우가 종종 있거든요! 아마 면접시에 관련 내용을 언급하지는 않으시겠지만 혹~시라도 언급 하신다면 솔직히 말씀 드리고 센스있게 받아 치시면 전~혀 문제 없을거에요! 그리고 글쓴이분도 현재 면접 보시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으신 마음이 있으셔서 이렇게 질문을 주시는거겠죠? 그렇다면 해당 실수로 인하여 긴장하거나 기죽지 마시구요 오히려 그걸 감안하더라도 자신을 좋게 보고 면접을 요청 받았다는 부분에서 오히려 자신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면접에 응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네요! 부디 좋은 소식이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2023-08-0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지원자가 많을 경우 모든 지원자의 자기소개서를 정독하기는 힘듭니다.
    우선 이력서로 1차 합격자를 결정하고, 그다음 자기소개서를 검토하죠.
    담당자는 적합한 사람에게 면접 제안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실수를 보지 못했거나 결정권한을 면접관에게 넘기는거죠.
    면접관의 경우 그자리에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보고 질문을 하기 때문에 질문자님의 실수를 볼 확률이 높습니다.
    어떤 면접관은 탈락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면접관의 재량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자기소개서를 수정해서 제출해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면접 잘 보시길 바랍니다.

    2023-08-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17237 시각디자이너 / 2년차 Lv 5

    저라면 많은 곳을 넣다보니 실수했다 그런데 회사에서도 이력서를 안보는시는지 통과되서 어떨떨하다라고 말할 거 같은데
    보통 무난하게라면 본인의 실수를 말하고 사과정도의 해프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2023-08-0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