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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업무에 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영업업무를 하는것같은데,
부수적으로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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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영업과 재무설계상담을 합니다. 프라임은 지사제 회사이기 때문에 지사마다 수수료율이 다르며 인센티브 시책이 다릅니다. 지사제의 장점은 수수료가 높을 수가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기업형 보험사보단 정책이 자주 바뀌고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관리자가 사원 수만 늘리는 것에만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보험영업은 관리자가 초기에 영업사원을 잘 알려주고 이끌어줘야합니다. 기업형 GA가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담당 영업관리자가 진정성있게 채용한 사원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관리자는 솔직히 100명 중 1명 만나기도 힘듭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본인이 잘할 수 있으면 도전하십시오. 매니져나 지사장들 처음에는 전부 잘해줄것 같이 하다가 막상 입사하면 그냥 방치하고 니가 알아서 하라는 식이 대부분입니다. 결국 스스로 배우고 스스로 부딪혀서 해볼만한 용기가 없으면 시작하지 마십시오. 선배로써 당부입니다.
2020-01-07 작성 -
영업업무에 지원을 하신것 같은데 고객에게 보험 판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보험을 주로 판매하시고 변액이나 세무 쪽을 연계해서 절세하는 방법과 투자의 방법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업직은 본인의 노력이 수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안일한 생각으로 하시면 빛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보험영업의 어려운 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을 판매하기 때문에 본인이 보험에 대한 정확한 기준을 세우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업무에 접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보험의 필요성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판매가 쉽지 않습니다.
내가 만족하지 못하는 상품을 타인에게 권하기도 어렵고 판매는 더 어려운 상황이 되기에 정확한 기준을 정하는게 꼭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겁니다.
그리고 사람을 대하는 것을 어려워 한다면 쉽지 않은 길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2020-01-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