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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백기 2년
부끄럽지만 졸업을 하고 어느 회사에 어느 직무에서 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없었고 그냥 공기업이 좋다는 말에 "공기업 가겠다" 라는 목표만 세워놓고 이거 했다가 포기하고 저거 했다가 포기하고 이런 삶이 반복 되다보니 그 생활이 익숙해져서 아무것도 이룬거 없이 의미없는 시간만 보냈습니다. 아차하고 뒤를 돌아봤을 때 많은 시간이 지나가 있었고 이대로 살아가면 진짜 평생 이렇게 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제가 진짜 하고 싶은게 어떤거였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니 그게 설계였습니다. 밥이되든 죽이되든 뭐든지 해보자라는 생각에 설계직무로 여러군데에 이력서를 보냈고 중소기업 3군데서 면접기회를 얻었습니다. 내일 2군데에서 면접이 있는데 어떻게 말해야될지 긴장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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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하려는자에게 뭐라는사람은 없습니다.
요즘같은 발달된시대에 정보를 쉽게 접할수있는 정보체계가 많습니다.
일하실 회사에대해 공부하시고 주력아이템이 뭔지
어떤구조인지 찾아보세요.
유튜브를 보시며 이력서 기반 자기소개를 준비하시고
예상질문과 필히물어보는 질문에대해 준비하세요.
여러가지 유형과 질문들을 듣다보면 겹치는것이 있을겁니다.
그것들위주로보세요2023-07-2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