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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취업고민을 하고있는 25세 남자입니다.

조회수 569 2020-01-03 작성
제가 일을 그만둔지도 1년이 되어갑니다. 1년동안 알바도하고 그래픽 공부도 하였습니다. 그래픽이 저한테 많이 어려움을 느껴 중간에 포기하였습니다. 요근래 스마트 스토어를 시작하였는데 당장 돈도 급하고 알바를하기에도 이제 늦은것같아 시작하기 너무 고민이 큽니다. 스마트스토어를 하면서 일을해야하는건지 어떤일을 해야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전자과를 나와서 직장을 다녔지만 너무많은 야근에 지쳐서 나왔습니다 어떻게 일을 시작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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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89846 9년차 / 07학번 Lv 4

    직업의 귀천이 있습니까? 돈되면 그 일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자기전공대로 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아요.저도 반도체전자과를 나왔지만 현재 전기일을하고있습니다. 그것도.10년동안.ㅡㅡㅋㅋ 암튼 돈되는 쪽이라면 전공 무시하고 계속 하세요.

    2020-0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02211 22년차 / 94학번 Lv 1

    일단 힘든 일이라도 직장에 들어가서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힘들더라도 자기개발 하시고, 3년차 즈음이 이직 타이밍이죠. 다니던 회사가 괜찮다면 킵 고잉, 아니라면 좀 더 큰 회사로 ... 이직을 위한 커리어를 만드세요.

    2020-02-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48884 2년차 / 12학번 Lv 1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는것은 적성에 맞으시나요??적성에 맞다면 진짜 죽을힘을 다해서 한 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공과계열을 나온 사람들은 단지 취업을 하기위해 선택했을 확률이 큽니다. 하기 싫은데 돈을 벌기위해서 하는 거죠
    하고싶은일을 찾아서 꾸준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공과계열을 나왔으면 야근이 없는 곳을 찾기가 힘듭니다. 3교대 직장을 가면 야근이 그나마 없겠지요 교대근무이기때문에, 아니면 야근을 하더라도 덜 힘들거나 보수를 많이주는 대기업이나 외국계기업을 추천드립니다

    2020-02-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251028 9년차 / 06학번 Lv 2

    군대 말뚝박아요. 그게 최고인듯

    2020-01-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253841 12학번 Lv 1

    로봇 공학과 12학번 28살 이내요. 비슷한 전공자로서 비슷한 경험 해봐서 조금 끄적이고 갑니다.
    요즘 주 52 시간제 때문에 야근 없는 회사가 찾으면 있을거에요 돈 = 시간 비례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있으니 야근 없는 회사 찾아보는거 부터가 어떨까요? 기한을 정하지 않더라도 매일매일 찾다보면
    스마트 스토어 하시면서 하실수 있을거에요

    2020-01-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55434 6년차 / 08학번 Lv 1

    그만둔 회사가 야근 때문에 그렇다면 조직문화과 괜찮은 회사로 다시 한번 이직을 해보세요 ! 요즘 주 52시간 단속 때문에 야근안하는 회사도 많답니다 ! 워라밸을 지향하는 회사 한번 더 지원해보시고 스마트 스토어는 워라밸이 되는 회사에서 같이 병행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알바하기에는 기존의 경력이 너무 아쉽네요

    2020-01-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03303 3년차 / 13학번 Lv 1

    돈이 급하면 일을 다니시고 스마트스토어로 부업하시기 바랍니다.
    일은 본인이 나중에도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좋아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하면 남는게 없습니다.

    2020-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14449 14학번 Lv 1

    여유가 없으면 일을 조금이라도 해야겠지만 같은 나이로써 일을 해보니 직장에서 25,26이면 엄청 젊은 나이입니다. 신입으로 들어오시는분들 20후반 30초반분들도 있구요 너무 느긋한것도 안되겠지만 1년 정도 자기를 위해 시간을 투자해보는건 어떨까합니다.
    강소기업쪽으로 눈을 돌리면 은근 괜찮은 회사 많습니다.
    물론 돈을 많이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업무시간은 확실히 지켜주는 회사 많습니다 1년동안 느긋하게 공부하거나 하면서 수시로 면접같은거 보는게 어떨까해요 한달에 2~3번이라도 말이에요 취업기간 짧게정해놓고 단기간에 면접 너무 많이 보러다니면 힘들더라구요 시간에 압박감 느껴서 이상한 직장 가지마시구 최소한을 지켜주는곳을 찾아보세요 화이팅~

    2020-01-0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46211 1년차 / 13학번 Lv 3

    저는13학번 입니다. 지금 나이 27이네요.
    저는 이직을 세번이나 했어요.
    전자과를 나와서 하는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다면 다른 전공으로 편입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스마트 스토어 이것도 요즘 새로운 시장으로 아직 많이 힘들거에요.
    그러다 보니 돈에 좆기게 되구요.. 스마트 스토어가 재밌고 좋다면 계속 이어나가시는것도 좋구요. 자금쪽은 중소기업 창업이나 창업지원센터 등등 그쪽에 한번 알아봐 보시구 25면 아직 젊은 나이세요 하고싶은거 계속 찾아보세요 화이팅!

    2020-01-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