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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편입, 이직, 경력 중 고민

조회수 387 2023-07-13 작성

현재 3년제 전문대 컴공과를 졸업해 중견기업 인프라운영팀에 재직중인 신입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퇴사 후 4년제 컴공과로 편입해 졸업 후 다른 곳에 취직을 할지, 현재 직장에서 다른 직장으로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할지, 경력을 쌓고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목표는 금융권 혹은 돈 많이 주는 기업에 인프라 운영팀으로 근무하는 것입니다. 


정답이 있는 건 아니겠지만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 여러 조언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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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779750 IT컨설팅 / 24년차 Lv 1

    IT분야에서 2~3년제와 4년제 졸업에 대한 차별은 경력이 늘어갈 수록 줄어듭니다.
    저희 회사는 경력 2년~3년이 지나면 학력보다는 실력을 기준으로 연봉을 책정합니다.(연봉 책정 담당자였음)
    따라서 경력을 더 쌓는 것이 좋다고 보며,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회사에 가서 커리어를 제대로 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2~3년 개발자도 몸값도 많이 올랐지만 인프라엔지니어의 몸값도 많이 올랐으며
    오히려 개발자보다 귀하게 되었습니다.(저희 회사에서도 뽑는데 애로가 많아 외주주었음)
    건승을 빕니다

    2023-07-14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10845 생산·공정관리자 / 4년차 Lv 4

    현재의 스펙으로 중고신입으로 다른 직장에 가실 수 있겠지만, 쨌든 초대졸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으실 겁니다.
    조금더 멀리보고 본인이 일한 것에 대한 적정한 대우를 받고자 하신다면, 대졸로 졸업하심이 좋습니다.
    초대졸의 경우, 대졸보다 사회에 일찍 발을 디딘다는 장점이 있으나, 실질적으로 대졸과 임금격차나 진급제한이 심한 편입니다.

    2023-07-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