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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가 적성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때 회계를 알고나서 회계가 좋아져서 빨리 취업하고자 세무회계학과 전문대를 졸업하였습니다.
군대 전역한 이후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기 위해 전산세무1급과 재경관리사를 취득하였습니다.
회계를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그 누구보다 열정이 있었지만 막상 취업하고 보니
실무적으로 저랑 너무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고 지금 5개월차 이지만 좀 더 버텨보자 해도
일이 제가 생각한거랑 많이 달라서 도무지 의지가 안 섭니다.
자격증 딴 건 많이 아깝지만 다른 직무로 일을 하고싶은데
제가 배운게 회계이다보니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한데 도대체 저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갈피가 안 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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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무랑 배운 회계직무랑 다를수는 있지만 전 1년은 버티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회계만 하는것이 아니라 경영전반을 다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익혀서 나쁠것은 없어요.
회사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하고 배울수도 있으니깐요.
5개월 근무한 기간이 아깝잖아요. ^^
1년 채우시고 회계 전문쪽으로 지원해보세요.2023-07-03 작성 -
음..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건 정말 운이 좋은 것 입니다
저도 회계 일을 하지만 적성에 맞는건지 솔직히 모르겠거든요 ㅎ 하다보니 그냥 하는 느낌이랄까..
어떤 부분인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본인이 5개월동안 느낀점이 회계랑 안맞는건지 그냥 회사그 안맞는건지 잘 생각하시고 빠르게 다른 직무를 찾으셔야 됩니다
무엇이 그대와 맞는지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은 나이도 무기라서요.2023-07-0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