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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난이도 사람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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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하는데 쉬운일은 없죠.
그것이 사람이든 일이든,
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아야 할 만큼 소중하고
또 , 다치지 않아야 합니다.
수익과 나의 노동력을 바꾸기 위해
직장에 들어가는 것은 맞지만,
저는 사람이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물량 한개를 덜 뽑더라도
사람의 안전을 중요시 하고,
동료들과의 화합도 1순위에 해당합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고귀함을
지켜줘야 하는 곳은 회사 입니다.
그것은 당연히 기본적인 것이죠.
회사는,
눈에 보이는 부분만으로
공정성에 균열이 생기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사람은 회사를 보고 입사하니까요.
일은 다 힘들더라고요.
그러나 어차피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하기싫다 지친다 힘들단 생각보단
재미있다 즐겁다 라고 생각하고
지친 동료들을 챙기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공정성을 지키고
일에 임하며 살아왔습니다.
물론,
일에 강도에 따라서 육체적으로 힘들되
정신적으로 편할때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둘다의 경우도 있기에 그것은 사람의 의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하며 의지가 곧 그 사람의
사고방식 이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오히려 단순한 일이 더 힘들때도 있어요ㅎㅎ
지루하니까요
본인이 편하기 위해 남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
남의 일이 더 편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조금 더 편하게 먹고 살기위해
본인 만의 살아가는 방식이란것은 인정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 생각하고
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단점을 보완해주며
동료애를 키워주게 되더라구요.
한 공간에서 같이 땀흘리고
먹고 살기위해 하루하루 애쓰는
동료들과의 화합을 위해서요.
이야기 하다보니 조금 두서없는것 같고
잡담처럼 흘러 가는것 같네요 ㅎㅎ
질문에 한마디로 정의를 내리자면
세상에 쉬운일은 없더라구요.
그러나,
제품 하나하나가 나의 밥줄이기에
소중하다 생각하고
일을 즐기며 살아온
저의 경험담 이었습니다.
천 시 불 여 지 리 지 리 불 여 인 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만 못함.2023-06-2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