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취준하는 동안 살고 있는 아파트 경비 괜찮을까요?
한달 전 졸업 후 취업준비중인 26살입니다. 마케팅 취준 중이나 경험과 지식이 없어 학원을 다녀보고 싶은데 아예 용돈으로 살다보니 눈치가 조금 보이는 상황이라 알바를 찾고 있습니다.
그러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보안 요원을 뽑고 있는데 단기도 가능하다 되어있어 질문 드립니다.
아파트 보안 요원이 타 장소보단 기피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라면 강도가 빡세도 그냥 출퇴근 1분이라 메리트가 클 것 같은데 어떨지, 교대로 뛰면서 취업준비하거나 학원 다니는건 문제가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이상한 인간들에 상처입을 수 있어 저는 비춥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불만에, 자기들끼리 싸우고 괜히 보안직원에 진상떨기도 하고, 애꿏은 직원에게 청소불만 접수하고,
심지어 가구 날른다고 불러다 날라달라고 돈 좀 준다하고
자기들 필요한대로 이용하려고
현타 올 수 있습니다 제가 다가구 보안직 운영시 발생한 건들입니다 이거 말고도 많지만 단기라고 하니 경험 못하고 지날 수도 있겠지요
교대근무라면 시간이 들쑥날쑥한지도 중요 합니다
주야 교대면 안하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진짜 힘듭니다
인강수강이면 시간자율이니 고려해 보시고
대면수업이면 일정시간하는 알바해야죠
단 2달이라든가 정확한 시기를 정해서 하는거라면
경험해 보셔도 좋겠으나 취업시까지 쭉~~한다면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되셨으면 채택해 주세요 ~~2023-06-24 수정 -
근무조건이어떡게되느냐가문제인데요24시간근무형태이면조어려울듯하고그나마주주야야비비주야비정도는그레도좀무리일듯합니다
2023-06-25 작성 -
mentor4890585
Lv 1
쉬운일만 찾으면 ᆢ
할일이 없다.
어렵고 힘든일일수록에 얻는 것도 많고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
불만접수 크레임을 해결하고 중재하는 경험은
살아가는 인생에 큰 자산이 된다.
인생을 살다보면 삶에 등고가 누구나 있다
이럴때 이러한 경험이 나를 버터나고 이겨내는 힘이된다.
내가 아파보아아 타인의 아품 고통에 공감한다.
네 이웃을 사링하라는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온실속의 화초는 대 자연의 풍파를 이겨내지 못한다2023-06-25 작성 -
경비선임교육을 이수해야 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주로 나이 50대이상을 뽑는거 같습니다. 차라리 카페나 편의점 알바를 파트타임정도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고용센터 같은 곳을 방문하여 취업상담 및 교육상담을 받아보세요^^
2023-06-25 작성 -
가능하시면 하세요
일하시면서 공부도 하고 취업 준비도 하고
준비가 끝나면 바로 퇴사 후 입사가 가능하면
뭐든지 하십시오!2023-06-2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