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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강소기업 지원팀(인사총무) 취업
이번에 집 근처에 공고가 떠서 질문드립니다.
올해 초 선정된 강소기업이고, 외감법인, 수출입법인이며,
사원수 170명이상에 매출액 300억 이상이고
연봉과 복지 또한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지원팀으로 들어가 추후에 이직시 경력에 도움이 될까 걱정이 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담당업무가
급여, 4대보험, 퇴직금, 연말정산 등 인사관리(정원관리 등)
교육관리, 일반총무(비서 등)
이라고 기재 되어있는데 많이 배워서 이직 시에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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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시고 고민하세요.
음식이 나오지 않았는데, 숟가락통에서 숟가락을 뺄까 젓가락도 꺼낼까 아님 꺼내는 김에 물티슈도 같이 꺼낼까 고민하는건
필요없는 고민입니다.2020-03-18 작성 -
인사총무 업무의 경우, 대기업의 경우 SKY급에서 뽑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상당히 경쟁률이 치열할 수 있는 포지션이에요. 무엇보다 이 포지션의 경우, 합격을 한 이후에 다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특히나 사람을 채용하고 승진시키고 사람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포지션인데 합격 후 해당 직무를 수행하면서, 사람을 볼줄 알고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직무입니다. 대기업의 경우도 이 HR분야의 전문가들을 우대해주는 이유가 바로 직원채용과 관리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이지요. 중견이든 중소든 이 포지션은 자리가 한정되기 때문에, 공고가 잘 뜨지 않습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합니다. 경력을 생각하시지 마시고, 우선 해당 직무가 자기의 성향과 적합한지 곰곰히 생각한 후 지원하세요. 이직은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2020-01-17 작성 -
해당 포지션은 구인도 많이 하는 포지션이고, 지원자 또한 몰리는 포지션입니다. 경쟁률이 치열하다 할 수 있죠. 우선은 합격 이후에 생각하셔도 늦지않다 생각되고, 많은 면접자리에 가보는 것도 귀중한 경험이고 어찌보면 스스로에게 스펙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2019-12-28 작성 -
회사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요즘 구직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해당 직무에 관한 `경력`입니다. 강소기업도 괜찮은 회사가 많습니다. 강소기업이지만 연봉과 복지가 좋다면 입사해서 업무를 경험해 보며 경력을 쌓고, 추후에 공채나 더 큰 회사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출퇴근 거리 무시하지 못하는데 집근처라니 메리트가 있네요. 현재 붙은건지 지원을 고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후자라면 우선 지원해서 면접의 기회부터 잡아보고 회사 실제 분위기를 살펴보세요^^ 화이팅!
2019-12-2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