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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디자인 에이전시 파견직은 무슨 일을 하나요?

조회수 793 2023-06-20 작성

신입이라 일 돌아가는거 하나도 모르는데 면접에서 파견근무 가능하냐고 한다면

본사가 아닌 파견기업으로 출근해서 일을 배워야하나요? 뭔가 파견직은 일을 잘 안알려줄것같고

시키는 것만 해야하는 오퍼레이터, 툴러가 될 것만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디서는 디자이너 파견직은 절대 가지 말라는데

선배님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디자인 파견직으로 대기업 다니면서 경력을 쌓고 포폴은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해야하는 것인지

처음부터 내근, 인하우스, 에이전시 들어가서 일과 함께 포폴도 자연스럽게 쌓이는 것이 좋은지 여쭤봅니다! (ex. 파견직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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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29313 웹디자이너 / 22년차 Lv 3

    제 경험을 미루어 보건데.. 파견직은 프리랜서들이 많습니다. 프리랜서는 초급도 있지만 대부분 중급 고급을 뽑아요. 초급의 경우는 간단한 콘텐츠 디자인 이미지보정 배너작업 등 운영이 많고 중급 이상부터는 A부터 Z까지 스스로 홈피 구축이나 시스템 전체 페이지를 아우르는 디자인을 맡아서 합니다. 물론 누가 가르쳐주는 사람없이 스스로 해내야 합니다.
    정규직 파견직과는 엄연히 차이가 어느정도 있겠으나 일을 배우기에는 어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수가 있어야 빨리 배울 수 있겠으나 사수도 사수 나름이니.. 혼자하면서 찾아보고 부딪히면서 배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많이 힘들겠지요..
    저라면 파견직은 좀 더 경력이 쌓여서 혼자 어느정도 꾸려갈 수 있을때 선택하겠습니다. 신입일때 파견직은 성장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에서 나온 얘기에요~ 제가 신입 때 사수없이 디자인해봐서요..

    2023-06-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11901 UI·UX디자이너 / 17년차 Lv 3

    대체로
    파견직의 장점 - 내근직에 비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파견나간 클라이언트 업무를 느끼고 이해하기 쉽다.
    파견직의 단점 - 클라이언트의 요구가 많아 단기간에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일정에 힘들고, 해당업무만 하다보면 업무능력을 키울 기회가 부족하기도 하며, 실패시 큰 책임과 부담감이 따릅니다. 집주변이 아니면 통근의 문제가 생기고 회사가 어떤방식으로 이걸 보전해주느냐가 관건.

    물론 널널한 업무에 사람이 필요해 뽑는 경우도 있어서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파견은 모두가 꺼리는 업무라 월급쟁이인데 파견만 회사에서 원한다면 많은 급여를 받으시고 다니시길 추천합니다.

    2023-06-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