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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설비유지관리자 경력질문드립니다.
제가 이번에 중소기업 공조 설비 TAB (Testing Adjusting & Balancing) 사업부에 신입으로 지원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찾아보니까 TAB 업무가 설비 성능 점검으로 경력이 인정되는 것 같더라구요.
★혹시 제가 잘못 찾은게 아닌지 링크 한번만 확인해주실수있으실까요??
https://career.kmcca.or.kr/yuji/bbs/selectBoardList.do?bbsId=10000000000000000225&bbsView=HTML&goMenuNo=&topMenuNo=
TAB업무가 다양한 장비나 설비를 많이 경험할 기회라고 생각되고 경력 쌓아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중급경력으로 이직을 할 생각입니다.
제가 지원할 기업이 초봉 3600정도 되고 규모는 직원 40명 정도의 중소기업 같습니다.
여기에 지원해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게 괜찮은 선택일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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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는 일반적인 시설관리 현장에서도 필요한 필수적인 지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시설현장에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는 보통 대리이상 과장급의 담당하는 선임업무입니다.
현장에서는 지금 지원하고자 하는 관리점검업무와 조금 다른 여러가지 잡일을 합니다.
통상적으로 셋팅된 검침값을 테스트하거나 조정하거나 밸런싱을 맞추는 상세한 기술적인 영역을 담당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일러를 가동하거나, 냉온수기를 가동하거나 혹은 공기조화설비의 급기/환기/배기 시스템을 조절하거나 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TAB는 이러한 모든 영역에 이론적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현장에서 경력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계와 달리 전기분야도 이곳 잡코리아 직무분야에서 구분되듯이 전기설비업무와 시설관리부분이 다릅니다. 전기설비업무는 말그대로 전기설비를 설계/감리/시공하는 분야이고 시설관리에서의 전기관리는 단순히 수변전시설의 관리 및 건물내 전기설비의 유지관리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는 시설관리로 출발한 것과 보다 전문적이고 시공능력을 갖춘 전자의 전기기사로 업체에서 근무하고 시설관리 현장에 차후에 입문한 사람과의 기술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선택기준을 하나 더 부가하자면 아직 나이가 젊다면 지금 지원하고자 하는 곳과 같이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하고 50대 이상이라면 단순 시설관리 현장으로 가는 것을 권합니다.2023-06-15 작성 -
기계설비 시공후에 전체적인 성능을 테스트하고 그 결과물을 서류로 제출하는 업무인걸로 추측합니다.
기계설비 전반에 관한 기술을 습득하시는데 도움이 되리라 보이며, 기계설비 유지관리자의 업무는 법정선임으로서 장래에
유망업종으로 부상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 봄니다.
법적인 점검업무가 계속 강화되리라 예상되며, 열심히 하셔서 TAB 회사를 창업하시길 추천합니다.2023-06-18 작성 -
TAB 기계설비성능점검업이 요즘 경쟁이 치열합니다. 컨택하신 업체에서 2,3년 경력쌓으시고 시설경력4,5년 쌓으신후 중급나오면 PM(자산관리)파트로 전향하시는게 좋습니다. 7,8년 경력이면 중급수첩나오는데 성능점검업 개업을 많이들 하십니다.그래서 경쟁도 치열하구요 향후를 생각하신다면 PM쪽으로 전향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023-06-16 작성 -
공조기 설치해서 시운전포함 하는 업무인데 공사 현장에서 한다는게 어려움이 많을것으로 판단 됩니다.
2023-06-14 작성 -
공조기를 생산해서..시험..조정..평가를하는 업무같네요
각기기가 설계치에 도달햇는지..공조기밸런스는
좋은지..평가하는 공조기 생산품질관리업무로 판단이
되네요..대단히 좋은업무같네요
열심히 배우셔셔..대성하셧으면 합니다2023-06-14 작성 -
좋은 생각입니다. 👍 헌데 조금 더 욕심 부려보셔서 관련 라이센스 (상위 자격증) 취득하시고 추후 더 괜찮은 조건으로 이직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2023-06-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