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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공기관 급여담당자 업무 빠른 이직이 답일까요

조회수 672 2023-06-08 수정

공공기관 급여담당자로 이직했습니다.

(이전 직장 1년미만 근무 후 바로 이직 )


안정적이고 좋은 직장이라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은듯 합니다. 

회계관련된 업무(지출, 계약 등)를 하다가 공공기관에 이직을 한 상태이고, 

현재 맡은 업무가 많아 수습기간에 이직을 할까 진심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직장은 세번째이나 첫번째 직장 퇴사 후 학업을 이었으며, 현재로 이직한 상태입니다. 


업무는 급여, 4대보험, 퇴직금, 급여관련 경영자료 생성, 내부 급여자료(임금협상 관련 상승률 등 자료 생성), 복리후생관리, 연말정산 , 규정개정 모두 다 합니다.  담당자는 한명입니다. 

급여처리하는 것 뿐 아니라 다른 업무가 있다보니 참 이게 맞나 싶어요. 

공공기관 재직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수당, 직군이 정말 많습니다. 

칼퇴는 불가능하고 연차 사용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게 현실인가요.?


재직자 규모는 400명정도 됩니다. 

한명이서 담당하는것이 맞는지요. 이정도 양은 보통 공공기관의 정상적이며 제가 버티는 것이 맞으려나요 ? 


빠른 이직이 답일까요 ?


버티면 나아지겠지만 버티면 몸이 망가질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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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7415878 경리 / 4년차 Lv 3

    요즘 기업들이 한 인원에게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일이 다반사라서 현재로썬 일에 대해 새로운 인력을 추가하고 너무 힘드시면 자신에게 맞는 업무인지, 또한 내가 이런 업무를 통해 더 나아갈 수 있는지 자신에게 솔직하게 느껴보고 정말 아니다 싶으면 이직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계속 한다면 일에 대한 회의감이 느껴지실겁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저는 직원이 저 혼자인 소규모 재단에서 업무를 하다보니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어 이직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버티는 것만이 답은 아닙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즐겁고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좋아하는 일은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 수가 있습니다.

    2023-06-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831085 사무보조 / 5년차 Lv 3

    원래는 400명 정도면 5명정도 필요하겠네요 하지만 공공기관의 특성 별로 자체적으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기에 추가 인원 배치 해주는지에 대해 여쭈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2023-06-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30286 경영·비즈니스기획 / 13년차 Lv 2

    보조 한명은 필요해 보입니다. 아니면 아웃소싱을 하는것도 방법일거 같습니다.

    2023-06-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20017 13년차 Lv 1

    저도 인원이 부족해서 제 직렬말고도 다른 직렬일은 같이 했는데요 그래도 저는 혼자는 아니였고 다른직렬일을 둘이 나눠했다고 해야하나? 처음엔 저도 몰라서 제가 다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모르니 저한테 떠넘긴..
    이직하시기전에 윗분이랑 상담같은거를 해보고 개선이 안된다 싶으면 빨리 결정하는데 좋을거 같습니다. 업무를 나누던 사람을 더 뽑던 해야할거 같습니다.

    2023-06-0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