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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면접 中 희망연봉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제가 퇴사 후 재취업을 위해 면접을 보고 있습니다.
면접 마무리 때 항상 희망 연봉 질문을 받습니다.
그럼 저는 이전 회사에서 연봉 2800만큼 받았어서 2900 또는 3000 정도 희망한다고 답변을 합니다.
저처럼 솔직하게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회사 내규에 따라 받겠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이러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어떻게 말하는게 베스트일까요?
또 제가 신입에서 1년차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거라 보통 이전 연봉에서 얼마를 +해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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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마다 다른 사내 연봉테이블이 존재하고 같은 볼륨의 인재라 하더라도 다를수있습니다.
금액을 먼저 제시한다는건 본인의 급여에 확식이 들지않는다면 먼저 공개하는걸 개인적으로는 말리고싶네요.
업무의 난의도등 고려사항이 예견못하기도하고 먼저 회사에서 금액제시후 고민을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협상의 주도권을 본인이 가져가야 좀더 원하는 협상이 가능한게 제 경험입니다.2023-06-08 작성 -
제 경우에 비추어 볼때 구직자는 뽑힐 만한 확실한 능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직무가 적합한 소재의 자격증을 따 놓았거나 스펙이 좋다거나 등등이 있겠죠.
그게 아니라면 회사내규에 따른다고 말해야 회사에서 고려해 보지 않을까요
경력이 없기 때문에 전직장보다 연봉을 높이는 것이 플러스가 될지 마이너스가 될지 가늠이 어렵습니다.
경험으로 있는 그래도 말씀 드렸습니다.
면접 잘 보셔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2023-06-09 작성 -
1년 하고 옮기는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회사사정상 어쩔수 없거나 지금 가려는 곳이 워라밸이 좋다면야 상관없지만..
면접관들은 1년씩 옮겨다니는거 좋아하지 않습니다.
못해도 2~3년 채우시고 옮기시는게.. 이미 퇴사하신 경우 그리고 경력이 1년밖에 안되었다면 300+ 정도 해보세요2023-06-09 작성 -
이전 연봉은 무조건 물어보거나 이력서 기재하게 합니다. 그걸 기준으로 삼어서 줍니다. 높게 부르는건 좋은데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전회사에서 2800받았는데 여기서는 더 받아야할 이유는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의 답변만 준비하시면 얼마든지 더 높게 불러도 됩니다~ 연봉협상은 말을 잘해야해요. 어버버하면 손해만 봅니다~
2023-06-08 작성 -
어차피 깎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3000~3200정도 얘기하고 조율 가능하다고 말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3000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2023-06-08 작성 -
안녕하세요.
동일한 직무는 아니지만 경력직으로 이직한 경험이 있습니다.
희망연봉은 본인이 받고 싶은 금액만 정확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습니다.
2900만원 또는 3000만원이라고 말하면 보통 2900만원을 줍니다. 굳이 3000만원을 줄 필요가 없겠죠.
또 이전연봉은 물어보지 않는 이상 굳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력서에 이전연봉을 기재하기도 하니까요.
1년 경력을 경력으로 인정하면 그보다 많이 주겠지만,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회사가 이전연봉보다 더 줄 필요가 없겠죠.
회사의 연봉 수준, 지원직무의 연봉 수준을 참고해서 본인이 받고 싶은 금액을 말씀드리시길 바랍니다.2023-06-0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