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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조회수
323
2023-06-05 작성
지금 회사 1년 반 정도 다녔어요. 회사랑 집이랑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야근 강요하고 안하면 눈치주고 수당도 없어고 여러 가지로 좀 별로라서 이직 하려고 하는데 제 상사는 제가 연차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요. 본인은 쓰지만요. 그렇다고 연차를 돈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요. 서류 통과하면 면접 봐야할 텐데 그냥 상사한테 이직 준비 중이라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말 안하고 몰래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답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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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tor1144636 Lv 2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자존감을 느껴보고 싶다면 미리 말씀 드리는것에 동의합니다 .
하지만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면 다른 판단을 하게 될것입니다.
자신의 가치판단은 잘잘못은 없는 것입니다.
왜? 자신이 책임져야 하니까요.2023-06-10 작성 -
몰래 준비하셔야됩니다
이직할때 조심하셔야 되는게 `퇴사 후 이직` 입니다
본인이 조금 휴식이 필요하다면 퇴사하고 이직하는게 맞지만요
그런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최종합격이 된 상태로 퇴사일정 조율 후 나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연차 쓰는 사유를 물어보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말씀드리고 더 캐물으려고 하면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하세요2023-06-05 작성 -
안녕하세요. 말하지 말고 몰래 준비하세요.
그리고 연차는 눈치보지 말고 사용하세요.
본인은 편하게 연차 사용하면서 왜 다른 사람은 눈치주나요.
이직 준비 중이라고 말하면 상황이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2023-06-05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