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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국 국내 호텔업 종사자분들께

조회수 408 2023-06-03 작성

안녕하세요.

제가 처음 호텔업에 몸담고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종사하고 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조금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업무가 레비뉴다보니 한국의 시스템 상황에 대해 조금 여쭤보고 싶습니다.

PMS관련해서는 제가 공부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 같아서 이직을 하게되면 제일먼저 적응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오페라는 미경험)


호텔업무관련 질문을 드리면 PMS관련해서 이야기는 많이 듣는데 SC관련해서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한국에서는 SC라는 것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도 SC라는것이 검색되지않아 명칭이 다른거 같은데요.(SC : Site Controler 혹은 CM : Channel Manager)

각 OTA나 AGT에서 예약이 발생되면, 어떤 식으로 처리되나요? OTA예약을 종합해주는 시스템이 따로 있나요?


만약없다면, 잔실관리는 어떤식으로 하시나요?

OTA별로 Allotment를 정하는 방식인가요?


초보자같은 질문에 대단히 죄송합니다.

국내에 종사하고 계신 선배님들 답변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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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Hotelier 경영·비즈니스기획 / 12년차 Lv 5

    안녕하세요.
    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우선 PMS는 제 경험상 오페라를 기준으로 기능 자체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호텔에서 사용 또는 요구되는 기능이 크게 다르지 않고 오페라의 기능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인터페이스가 많아서
    금방 적응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상대적으로 PMS에 비해 SC CM의 경우 사용하는 부서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으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사실 일본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통칭 CMS 라고 부르기 때문에 검색이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온라인 포털에 검색해 보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호텔에서 CMS를 사용하기 때문에 OTA별로 구분하여 관리하실 정도의 규모는 레비뉴 매니저가 없는 중소형 호텔일 것으로 생각되며 보편적으로 PMS 개발사의 CMS를 사용하거나 별도로 사용하는 경우 호텔스토리, 온다, 루넷, 벤디트 등 외부의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동일한 회사의 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하여 조금더 상세한 스터디를 원하신다면 위의 업체들을 검색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6-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211364 호텔종사자 / 3년차 Lv 1

    각 리조트나 호텔에서는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죠, 산하윙스, 오페라, 더존, 코디 등등
    일본에서도 일을 해보셨으면 아실테고,
    OTA에서 금액을 등록을해서 PMS와 연계 시키는 프로그램들도 있는것이고!
    각각 프로그램을 되어있어서, 팩스로 예약을 받거나, 카카오톡이나 메일로 예약을 받고 프로그램에 삽입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각 리조트나 호텔이 다른 거 마냥 프로그램이나 쓰는 방식도 다를 것 같아서, 일본에서처럼 일하신것같이
    열심히 배워가면서 하시면 될것같아요!

    2023-06-0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