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8243644 공인중개사 / 3년차 Lv 3

70명 규모로 가세요. 디자인 직종 첫 직장은 무조건 포폴 많이 남길수있는 곳으로 가서 다음에 이직을 더 좋은곳으로 할 기회만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집에 못가는건 디자인회사 종특이니까 차별점으로 두지 마시구요.. 아 그리고 주거분야는 이직할때 선택의 폭이 좀 좁구요 경기를 심하게 탑니다.. 회사들도 규모도 작고 별로인 경우가 많으니 전 개인적으로 상업쪽 추천드립니다.

mentor7954541 공간디자이너 / 7년차 Lv 1

둘다 경험이 있어요. 큰회사에 들어가서 일할때는 디자인은 커녕 뭔가 톱니바퀴의 일부분이 된거 같아 현타가 왔고 작은회사에서 일할때는 회사가 아닌 대표 돈벌어다주는 느낌이더라구요. 결국 답은 사업하는건데 최소 5년안에 개인사업 생각이 있으시면 작은회사 들어가는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모든걸 다 책임지고 해야하는 상황이 많아서 배울점은 많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개인성향에 따라 정말 다릅니다. 개인성향을 잘 고려하셔서 선택하시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mentor4648604 현장관리자 / 17년차 Lv 2

규모가 큰 회사에 입사하는 것에 1표 드립니다. 작은 회사 들어가면 순식간에 이것 저것 많이 배울 수있는 장점이있기도 한데 직접 몸으로 부딛쳐야될겁니다. 사수역활을 할 직원이 있으면 다행인데 사장이나 임원들이 시키는일을 직접적으로 하거나 하면 경우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규모가 큰회사에 들어가서 버티세요. 급여나 워라벨에 대한 불평불만은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서면 조금이나마 보상을 받을 수있습니다.

mentor4774387 공간디자이너 / 16년차 Lv 1

안녕하세요
신입이시면 무조건 큰회사로 가셔야합니다.
큰회사는 하는 프로젝트가 작은회사랑 다릅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를 보고 그 안에서 체계적으로 일을 배우는것이 신입일때 꼭 해야할일입니다.
나무가 아닌 숲을 보는법을 배우고
일의 체게를 배웁니다.
작은 회사는 숲이 아닌 나무만 볼수있고
하는 프로젝트가 금액이 적은 일일 가능성이 훨신 많습니다.
금액이 적은 프로젝트는 어차피 돈때문에 디자인을 많이 할수도 없고
신입한테 디자인을 제대로 할수 있는 기획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첫 직장후 이직을 할때도 전에 회사가 어딘지에 따라서 대우가 다릅니다.
작은회사 다니다가 큰 회사로 못 갑니다.
큰회사에서 몇년 배우고 작은 회사로 이직한다면 연봉을 협상할수 있습니다.
작은회사들도 큰회사에 다닌 디자이너가 일을 많이 배웠을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16년차 공간디자이너입장에서 말씀드려요~~~
무조건 꼭! 큰회사로 가세요~~~
건투를 빕니다

참, 그리고 무조건 3년이상은 버티세요~
1년은 경력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3년은 되야 일의 순서와 방법을 조금 배웁니다.
힘들겠지만 무조건 큰회사에서 3년은 버티세요!!!^^

mentor4687508 공간디자이너 / 19년차 Lv 5

장단점이 있긴한데 저는 스튜디오도 다녀보고 규모의 큰회사도 다녀봤는데 결론은 70명인 회사를 추천합니다. 배우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 하셨으니 집에 못가도 버티고 2~3년정도 근무해 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옮길때도 큰회사로 갈 확율이 높아요. 규모가 있는 회사는 일단 프로젝트의 질이 더 좋아요.
본인은 지금 작은회사를 가도 제대로 해내기 어렵고 사수없이 혼자 다 잘 해낼수는 없어요.. 객관적으로요 ^^;;
대표가 이것저것 잡일을 많이 시킬수도 있어요. 큰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면 작은규모의 회사는 추후 얼마든지 골라서 갈수 있어요 . 반대로 작은회사만 다녀면 큰회사 들어가기 어려워요.

mentor4063440 Lv 2

디자인 계열이 좀 다르긴 하지만, 처음 회사 들어가서부터 원하는 디자인 어짜피 못 할 확률이 높아요.. 근데 어딜가든 처음에 사수가 있어서 잡아주는거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두번째 회사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