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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외영업 이 스펙이면 절망적인가요?
해외 비영어권 대학 졸업
국제통상학 전공
오픽 IM2
무역영어 1급
물류관리사
1인 출판사 창업해서 e-book이랑 종이책으로 해외원서 번역출판 경험 있음.
중견에 비비지도 못하고 중소로 가야하는가요?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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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점수가 안나오면 토스로 해서 조금 올려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지금 스펙으로도 가능합니다만 해외영업 경력이 있으신가요? 영어출판 경험이 있으시다는 걸봐서, 혹시 해외영업 경험이 없으시다면 해외영업 업무가 영어가 기본이긴 하지만 실제 업무적으로 풀어야하는 일들이 많은지라(한마디로 해외 수출관련해서 A~Z까지 다 해야되는 업무로드의 끝판왕) 어떤 업무인지 아시고 지원하시는게 자소서나 면접에 도움이 될 듯해서 말씀 드립니다. 대기업은 물론 특히 중견, 중소에서 이직율이 엄청 높은 이유가 이래서 이거든요. 수출과 관련된다면 이거저거 다 알아서 해야되는 직무고, 회사가 작을 수록 그 잡다함은 더 해서 스트레스가 이루말 할 수가 없는 직무입니다.
2023-05-29 작성 -
Why not? Step up from mid to large company as long as u have powerful communication skills. Good luck~
2023-06-01 작성 -
전공 및 GPA를 공개 안 하셨는데 이를 차치하더라도,
해외영업직 지원(미주 및 유럽바이어일 경우)에 오픽 IM2는 현실적으로 부족해보입니다.
IH까지는 미니멈으로 올려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여요.2023-05-28 작성 -
중소부터 시작해서 차근 차근 올라가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걸려요. 제가 그런 케이스고요.(똥스펙) 브랜드빨, 이름빨 되서 누구나 아는 회사지만 매출이 낮은 중견부터 시작하세요 연봉도 어쩌면 중소기업보다 낮거나 비슷한 그런 중견이 생각보다 좀 있어요 그런곳엔 사람도 자주 바뀌죠. 거기 몇년 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업글 하세요. 그 이름빨이 나중에 업글할 디ㅐ도움이 될 수 있고 중소로 내려가더라도 나름 대우해주니까요
2023-05-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