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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8년동안 일하면서 아직도 모르겠는 질문
조회수
547
2023-05-18 작성
여자화장실은 순찰때 확인을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통념상 요샌 들어가면 성범죄자 신고당할각이고
안들어가자니 여성노숙자가 거기서 만약 뒤지거나 하면
일이 커질판이고..
전에있던데서는 관리사무소가 책임 지려는 의지가 없어서 그냥 쌩까고 지나갔는데 말이죠
여긴 별다른 말이 없네요
확인하러 들어갔다가 상대방이 경찰 불러서 벌금내고 했다는 얘기가 간혹 들려서 말이죠..
답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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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말씀드리면 여자화장실은 순찰때 또는 만원 발생시에만 들어갑니다.민원 발생시에는 무전기로 다 들리게끔 지금 어디 여자화장실에서 민원이 발생해서 출동했고 확인중이다라고 말하면 큰 문제는 얷을겁니다.무전으로 상대방과 얘기중인게 확인되면 각 사로?에 여성분들이 있어도 안심?하고 나갈때까지 안나올겁니다.순찰시에는 들어가면서 화장실안에 다 들리게 "순찰입니다.또는 순찰중입니다"라고 말하고 어차피 들어가서 순찰 태그 찍으면 소리가 들리니깐 안심?할겁니다.저 같은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세면대에는 아무도 없거나 적을때에만 들어갔습니다.아무래도 얼굴 마주치면 서로 불편하니깐요.들어가면서 남자 목소리로 순찰중입니다.하면 나갈때까지 여자분들은 나오지 않으니깐...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05-1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