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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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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mentor님 말처럼 먼저 조금씩 다가가 보세요.
"이런건 어떻게하는거예요?","저도 알려주세요^^" 하면서 선배님으로서 대우도 해주며 배우고싶다는 의지를 보이시면 아마 도와주실거예요. 그런데 그렇지않은 사람이라면..그냥 옆에서 스스로 알아가며 스트레스받고 시간은 좀걸리겠지만 3개월만 일단 견뎌보시면 어느새 6개월, 1년 다니고 계실듯 합니다^^ 파이팅하세요!!2023-05-19 작성 -
취업을 축하합니다.
아무래도 텃새가 있죠~
눈치코치로 업무파악이 먼저입니다.
가르켜주지 않으면 알아내야죠~
저라면..그분에게 적극적으로 친밀감형성을 해보세요~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요~자리위기를 느끼셨는지..그분의 마음을 얻으세요~2023-05-19 작성 -
일단 46세 취업하셨다니 축하드려요...
전 47 ㅋ 서류광탈중입니다...😂
어렵게 들어간 자리이니 일단 열린마음으로 현명하게 대처해보세요.
40대가 가진 인생의 깊이와 여유로움... 뭐 그런거 있잖아요 20~30대와는 다른...
사수들은 후배가 일을 잘할까봐 은근 경계한다는 얘기도 있고 4개월차면 이제 일 돌아가는거 파악해서 일이 한창 재미있을때 일것같아요 사수님께서. 그러니 아직 누구한테 맡기기도 싫고 스스로 잘 해내는 성취감에 뿌듯해하시는것 같기도요.
존중해주시고 칭찬도 해주시면서 어깨너머로 일 돌아가는거 차분히 보고 배우시면 될것같아요.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화이팅!2023-05-19 작성 -
개인성과지향형 사수를 만나셨네요. 저의 견해로는 같은 팀 내에 업무가 중첩되는 경우 자신의 입지 등을 문제로 질문자님의 경우처럼 행동하는 경우들을 종종봅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안좋은 케이스이지요. 담당자가 부재시 대처할 여유인력으로 선발했던지, 업무과중 혹은 사세확장으로 업무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선발했건간에 회사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기다리기보다 먼저 물어보세요. 혹 결원이라면 업무인수인계서라도 작성되어 있을 겁니다.
어차피 배우시는 입장이시라면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야`겠죠? 잘 배워서 정착 잘하시길 바래봅니다.2023-05-19 작성 -
직업을..좋아서 하는이가 얼마나 될가요...가장이니까..남편이니까..아빠니까...버티는거죠 장년들의 숙명인듯요....기운내십쇼
2023-05-1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