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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영학 복수전공과 자격증 취득 중 뭐가 나을까요
비경영계열 전공생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할 때 비경영이라는 단점을 관련 자격증 등으로 채우는 것과 경영학을 전공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도움이 될까요?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게 되면 남은 기간 졸업학점 채우느라 바쁘게 지내게 되서 비경영인 상태에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케이스보다는 자격증 취득에 소홀해지거나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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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의 종류가 문제 겠네요.
CPA를 딴다면 복수 전공보다 나을거고.
고스팩 전문 자격증이 아닌바에야 복수 전공 하면서도 딸수 있겠죠.
경영쪽 수업을 받으면 관계 자격증 공부도 되는거니까요.2023-05-19 작성 -
자격증이 얼마나 임팩트가 있는 자격증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복수전공부터 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한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두 케이스 중 어떤 사람이 개발을 더 잘할 거 같으신가요
1. 경영학과 학생 : 컴공 복수전공
2. 경영학과 학생 : 정보처리기사 보유
또한, 자격증을 따고 졸업하면 복수전공의 기회는 두번 다시 없지만
복수전공을 완료하고 자격증은 언제든 취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작성자님의 말에 의하면요.2023-05-18 작성 -
비경영/상경계열이면 자격증을 따면 가능하나, 비상경 계열은 정말 운이 좋아야 취업이 가능합니다. 복수 전공에 자격증이 있어야 취업하기 유리합니다.
2023-05-18 작성 -
경영학 하면서 자격증 취득이 베스트죠.
학점이야 어느정도만 받으면 되고, 자격증과 관련 있는 수업 위주로 들으시면 될듯.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애매한 학교 경영학 복수전공보는 자격증 보유가 더 의미 있을것 같아요.2023-05-18 작성 -
저랑 같은 케이스네요. 저도 취업전, 그리고 취업후에도 저런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제 답은 둘 다 해야한다 입니다.
학부가 비경영전공자인 만큼 경영전공자보다 금융권 취업시 뒤에서 출발하는 샘입니다.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완전히 같아지진 않습니다. 자격증도 취득하고 경영학도 전공하시길 추천합니다.
취업이 급하시면 자격증부터 취득하고 회사다닌 후 해외로 경영학석사 하시면 좋습니다.
자격증은 직장인이 다니며 딸 수 있는 CFA나 AICPA추천 합니다. 그 외 자격증은 비추입니다. 2~3달 공부해서 쉽게 따는 자격증은 쉽게 따는만큼 인정도 딱 그만큼만 받습니다. 취업할 때 어필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도 비금융권 회사 다니다가 금융권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자산운용사 프런트 직무로 이직했습니다.
회사 다니며 AICPA, CFA도 따고 해외로 재무석사도 다녀왔습니다. 결국은 다 필요합니다.2023-05-18 수정 -
경영계열만 다니고 금융관련 자격증이 없으면 제 생각에는
힘들것 같구요
이공대 분들도 금융관련 자격증 취득하셔서
합격하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일단 입사하시고 대학원을 경영계열로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위내용 제 사견입니다만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2023-05-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