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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 무지하게 높게 부른 중소기업

조회수 1,271 2023-05-14 작성

잡플 1.9

대부분 술얘기나 중간 관리자가 없어서 힘들다는 얘기.

회의가 하루에 많다는 얘기가 주류입니다.


잡크레딧 기준 퇴사율은 60퍼 이상 입사율 70퍼

반도체 제조업 계통이고요.


그런데 무경력 신입 초봉 3900을 부릅니다.

영 찜찜해서 안간다고 정중히 거절했는데

면접을 보신 부사장님이 다시 한번 연락을 주셨네요.


그냥 가보기엔 힘든게 

집에 좀 멀어서 이사해서 가야하는데 

선배님들은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다른 중소 기업 합격하거나 면접은 조금 잡혀있긴합니다만 조건은 압도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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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1710312 무역사무원 / 20년차 Lv 3

    연봉을 크게 불렀다는건 업무형식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걸 웃분들도 안다는 의미일텐데... 그래도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근무한다고 하더라도집과의 거리가 멀다면 업무 스트레스로 받는 피로가 더 크게 느끼게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후회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연봉도 중요하지만 집과의 거리도 감안해서 더 고민하시는게 좋습니다

    2023-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41369 23년차 Lv 2

    그 직장에 다녀서 Career에 도움이 되어,

    그 직장을 stepping stone으로 다른 좋은 중견기업 대기업에 갈 수 있다면 거기에 도전하는 것이고

    아니면 피하세요

    혹시, 그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 지인으로 있다면 평판 조회 해 보고, 블라 통헤서 간접적으로 해당 포지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겠죠

    2023-05-1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811948 웹개발자 / 4년차 Lv 3

    잡플래닛이나 잡크레딧이나 작성 기준이 아마 자기 소속 회사가 아니여도 게시글을 달 수 있을겁니다..

    어느정도 믿을 순 있으나, 100% 믿지는 마세요.

    사회생활에 있어 연봉이 어느정도 중요하긴 합니다.
    보통 전 회사 연봉을 가지고 연봉 협상을 하니깐 말이죠..

    하지만, 반드시 또 그런건 아닌게 사회구조생리 아니겠습니까?

    나이 40에 연봉 6000 받았다고 나이 50에 연봉 8000 받는건 아니자자요 ㅎㅎ

    그럼 나이 60에 1억 찍어야죠..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자나요?


    사회초년생일 경우 연봉보다는 현재 내가 가서 하고 싶은 업무인지 그리고 영업직이시면 해당 성과를 내 볼 열정이 있는지
    자신 스스로에게 되물어보고 업체 선택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해외영업이면 야간 이메일 처리 및 전화도 받을 경우가 있을텐데 최대한 집 이나 거주지 가까운 곳으로 선택해서 회사를 선택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연봉은 회사에서 이 사람을 사용했을 경우 그만큼 이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경우 주는 겁니다.
    3900이면 그 만큼의 일을 시키거나 그만큼의 스트레스를 감당하셔야할 겁니다.

    2023-05-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271118 회계담당자 / 11년차 Lv 5

    저라면.. 돈으로 사람 부리는 곳으로 보여서..
    안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쵸 돈 많이 벌면 좋쵸
    근데 그 회사 평생 다녀야 되요..
    왜냐면 이직시 그만큼 못받는게 더 확률이 큽니다

    지금도 넘치게 받는거니깐요..
    근데 돈이라는게 ..
    그만한 대가가 따르더라구요 ㅎ

    집에서 가까우면 몰라도 나가 살면서 음.. 요즘 금리도 높고 전기 수도세도 올라서 .. 충당이 될지 모르겠네요

    그대가 제 동생이라면 가지말라고 하겠습니다!

    2023-05-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