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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인소개 퇴사...
제가 아는 분 한테 소개 받아서 직장을 들어 갔습니다 근데 지금 본가에 좀 일이 생겨서 들어간 직장을 이번달 까지만 하고 그만둬야 하는데 일단은 일 소개시켜준 분 한테 먼저 말씀 드리는게 예의 같아서 제 사정을 말 하면서 이번달 까지만 해야 할거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일단 기다려 보라 하고 자기도 갑자기 얘기를 들으니깐 자기 생각 정리? 할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시면서 기다려 보면 그 일이 해결 될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고 말씀 하시고 회사에 일단 말 하지 말고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왜 기다려 보라 하는건지 궁금하고 저도 빨리 회사에 말해야 회사도 사람 구하고 할텐데... 참고로 그분은 저랑 같이 일 안하고 다른 회사에서 근무 합니다. 그리고 저도 일한지 3주 됐고 제가 잘못한거 아는데 근데 집에 사정이 생겨서 지금 하는일이 야간 일인데 야간일을 할수 없는 상황이에요 도데체 무슨생각으로 기다리라고 하는건지 진짜 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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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소개시켜준 분께 먼저 말씀드린건 잘하셨어요.
각자 입장의 차이가 있어서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은데.
일단 소개해주신 분 입장에선 난감하실겁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을 구하거나 대책마련을 해야해서 기다려보라고 하신것 같아요.
글쓴님 말씀대로 지금 회사 입장에선 후임자를 구해야 하니까 조급하신게 이해도 가구요
소개해주신분께 다시 한번 말씀드려보고, 그래도 기다려보라고 하시면 며칠 더 기다려보고 다시 얘기해보세요
회사에 얘기하자니 소개해준 분 입장도 안좋아질 수있고, 그렇다고 소개해준 분만 믿고 무작정 기다리는건 또 나중가서 회사에 직접얘기하고 나가라고 할 수도 있어서... 그땐 글쓴님만 불편한 상황이 될테니까요ㅜ2023-05-23 작성 -
안녕하세요.
본인이 소개한 사람이 한 달도 안되어서 그만둔다고 하니까 난처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튼 질문자님은 그만두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다시 연락드려서 그만둔다고 말하겠다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현 회사에 퇴사 통보하시면 됩니다.2023-05-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