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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퍼블2년차 이직 포트폴리오 준비
웹에이전시 퍼블리셔 2년차입니다.
유지보수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고 간혹 제작업무에 투입되다보니 제작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전공자로 주변에 IT관련 지인이 없어 이직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조언 좀 구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제작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로 써도 괜찮은지, 어렵다면 회사 동의를 구해야 하는건지 어디까지 제 작업물로 볼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직 포트폴리오 관련 꿀팁 좀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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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업무에 투입 되었던 사이트 URL과 참여한 % 등을 기입하시면 됩니다. 따로 회사에 동의를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사이트기에 동의가 필요 없습니다.
(내부망 사이트인 경우 어차피 보여줄 수 없어 했다는 정도만 언급해 주면 됩니다)
참여도가 낮거나 사이트가 간단하여 내세우기 곤란하다면 따로 포폴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특정 사이트를 따라 만들되 어떤점을 개선 했다던지.. 반응형이 아닌데 추가를 했다던지 등으로 말이죠.
2년차시면 스크립트를 간단한건 직접 짠다고 하시면 좋으며, 마크업은 웹접근성과 시맨틱마크업이 잘 되어 있으면 어렵지 않게 서류전형을 통과하실 수 있습니다.
면접때는 1분정도의 스킬위주의 자기소개를 준비하시고, 공부를 어떤식으로 하는지와 어디까지 성장하고 싶은지 목표를 미리 생각해 두시면 좋습니다.
또한 막혔을때 해결 방법과 야근과 파견업무에 대해서는 무조건 된다기보다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답이 좋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파이팅!2023-04-20 수정 -
직접만든 홈페이지를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회사에서의 작업물은 회사의 재산이기에 어떤 환경에서 그 프로젝트에 어떤 업ㅁ무를 담담했었는지를 기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또 요즘엔 깃 커밋로그나 개발 블로그 등 여러모로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이 많다보니 그런 걸 활용해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2023-04-2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