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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직무 이동 고려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서 계약체결, 경영지원부서에서 근무하다 이쪽 직무가 연차가 쌓여도 연봉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고 제가 실제로 체감하기도 그래서 실업 후 직무 이동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심리학과 졸업, 영어 부전공, 토익은 900점 중반대, 전산회계 1급 취득하였습니다.
영어과 졸업하고 이쪽으로 가는 경우를 종종 봐서 저도 무역영어 취득 후 이쪽으로 직무 이동을 할 수 있을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첫째로 영업직이다 보니 실적 압박이 많이 있는지,
둘째로 이쪽 직무가 신입 채용이 적고 경력직만 뽑는다는 얘기가 있어서 관련 직무에 계신 분들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계약, 체결 진행하면서 계약 서류들 준비하고 그런 과정이 업무 중에 제일 즐거웠습니다.
지금 나이는 28이고 이전 회사에서는 2년 반 근무하였습니다. 직무 이동을 고려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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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직무 이동하기에 충분히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경쟁력도 있으신듯 하니 본인만 결심해서 열심히 노력하시면 잘 하실 것 같네요. 다만 어떤 업계나 아이템으로 시작 할지를 신중히 고민해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10년 정도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해외영업이나 마케팅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업계이어야 하겠죠. 참 실적에 대한 압박은 그리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어느분야 어떤 영업사원이던 그 부분은 동일하게 직면하고 극복해야 하는 부분이니까요. 실적이 압박 일수도 있지만 영업사원의 가장 큰 자부심 입니다..
2023-04-19 작성 -
지금 전직 적기인데 저는포워딩 추천합니딘.
무역은 취급 제품이 이직 때 제약이 될 수 있고 회사 분위기에따라 영업압박 크기도 한 반면
포워딩은 해상이나 항공 파트 잘 선택해서 이동하면 나중에 이직시에도 큰 제약이 없고 풀도 넓습니다2023-04-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