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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하고있습니다 ..

조회수 2,111 2018-08-08 작성
작년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기는 하엿지만
너무너무 많은 업무와 야근 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보통 평일은 밤10시 까지 야근 이고 한달에
평균 철야 및 주말 출근이 5회정도 되는데 야근비는
15만원 받습니다 .....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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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7
  • 프로필 이미지 mentor2729678 1년차 / 14학번 Lv 2

    밤 10시 퇴근에 주말출근까지 있는데 야근비로 15만원이라니... 후배님이보시기에 그회사에서 배울점이 많고 오래다니면 경력이 쌓일것같다 하시면 1,2년더다니시는걸 추천드리지만 그렇지 않다면 솔직히 말해서 이직을 추천드려요. 저도 이곳저곳 겪어보니 그곳만이 최선이 아니더라구요 충분히 복지좋고 괜찮은 회사도 많습니다!! 다만 이직을 고려하실땐 충분히 다음 이직할 회사를 물색한뒤에 퇴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2018-09-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908112 15학번 Lv 1

    큰 그림으론 같은 분야기는 하지만 토목도 건축도 더 세세하게 많은 분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분야마다 특성이 다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분야라 하더라도 회사마다 분위기도 체제도 스타일도 달라서 뭐가 맞다고는 할수없겠죠.
    본인이 우선시하는게 무엇인지 기준을 갖고, 앞으로 미래도 생각해서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쉬운건 아니겠죠.. 저 또한 매일을 고민하고 생각하니까요.ㅠㅠ 하지만 처음 입사한거고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없고 정말 이상한 사람이 없다면 사람으로 인한 극한 스트레스가 없다면 배운다고 생각하고 짧아도 일년 길면 삼년까지 삼년은 배우고 다른 곳으로, 본인을 더 키운 다음에 더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이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는 얘기 하지만 저도 대체로 사수한테 들고 배운 말들 이며 제 경험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에요. 그리고 나이가 몇인지 남성분인지 여성분인지 하나하나 고려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제가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어서 큰 도움이 안될것같아요. 하지만 확실한건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실것 같은 거에요. 도움은 되지 못하더라도 공감은 해드릴 수는 있어요! 돈도 안되는데 이렇게까지 일할 필요 있나.. 저도 많이 느끼고 있구요.. 많이 힘들고 어려운 이시기 잘 극복하셔서 더 나은 미래에 계시길 바래요! 응원할게요!! 성심성의껏 썼지만 도움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즐거운 추석연휴가되셨길 바래요

    2018-09-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907613 2년차 / 15학번 Lv 1

    전문직이라는 게... 대한민국에서는 열정페이 받으면서 밑바닥부터 찍고 올라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빽과 줄이 없다면 진정 즐기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기술 배운다라는 목적으로 뭣모르고 뛰어들어 10명 중 8명이 이직을 합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건 피와 살이되는 경험이지만 그에 따른 위험 부담을 감수하여야합니다. 이렇게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므로 앞으로 님께서 말씀한 것처럼 너무 빡세다고 생각이들면 보다나은 환경에서 근무하기위해 어떤 것들을 해야 될지부터 고민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18-09-2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913008 1년차 / 09학번 Lv 1

    그래도 야근비는 챙겨주나보네요, 야근하는게 당연한 회사들 많죠 그래서 그냥 야근해도 정당한 요구도 못하는거구요,,, 직종 특성 상 다른곳도 그렇게 많이 야근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전 이직을 추천합니다. 밤 열시까지 야근하고 주말출근까지해서 후배님이 얻는게 무엇인지 그걸 잘 생각해보는게 가장 중요해요. 멀리보세요 당장 이 회사를 다니지않으면 취업준비생이 되는 것이 걱정이라면 이직하십시오~~

    2018-09-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84890 2년차 / 14학번 Lv 1

    안녕하세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이직 후 막 4개월차 접어들었습니다.회계쪽일을 하는데 야근은 기본이고... 말일에는 거의 주말에 출근을 합니다..제 생각에는 야근을 하고 주말근무를 해서 그만둘까?라고 생각하는것 보단 지금의 과정이 정말 나한테 도움이 되고, 성취를 얻을 수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본 결과 지금의 상황을 견디지 못한다면 어딜가든 쉽게 포기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즐겁게 일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일이 힘들더라도 그만큼의 성취감과 얻는 점이 있다면 다녔으면 좋겠구요~ 정말 일도 싫고 힘들고 성취도 없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저의 말이 답은 아니니까 잘 생각해보세요!!!ㅠㅠ

    2018-09-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34257 2년차 / 15학번 Lv 1

    급여도 중요하지만 아직 일할 날이 많아요 지금 후배님이 할 수 있는일은 차고넘칠거예요 다른일 하는걸 추천해요 그러다가 몸상해요 ㅠㅠ

    2018-09-1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947455 11년차 / 02학번 Lv 2

    이직을 떠나 본인이 원하는게 먼지를 먼저 생각해보셔야할것같아요.본인이 원하는쪽에 취업을 했는데 힘든것이라면 그쪽분야의 흐름이 어떤지를 봐야할것같아요.저는 의상쪽이었는데 힘들어서 이직했는데 힘든건 비슷하더라구요~분야마다 분위기가 있으니 그 부분도 알아보시고 이직하는게 낫다고생각해요~

    2018-09-1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637579 4년차 / 13학번 Lv 2

    아니라고 깨닫는순간 빠르게 그만두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곧 그 결심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날이 올테니까요

    2018-09-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529928 2년차 / 15학번 Lv 1

    고생이 많네요ㅠㅠ 보통 야근수당 안주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작년에 밤도 새고 항상 9시 이후 퇴근이 일상이었지만 돌아온건 스트레스 밖에 없네요 제가 이직해라 뭐해라 할 위치는 아니지만 너무 힘들다면 이직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회사 무작정 이직하지 말고 꼭 잘 살펴보길 바라구요 그래도 야근하면 실력이 쑥쑥 늘긴 늘더라구요 잘 판단해보시길 바라요!! 즐겁고 행복하게 회사생활 합시다!! 화이팅!!!

    2018-09-0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502444 7년차 / 10학번 Lv 1

    이직하는게좋아요 시간 낭비

    2018-09-05 작성